보츠와나군, K-2전차와 FA-50 구입 희망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0468/botsw...quisi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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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
The Botswana Defence Forces (BDF) currently operates Canadair CF-5C/D jets that are at least 40 years old and was previously reported to be interested in acquiring the Korea Aerospace Industries
(KAI) T-50 Golden Eagle jet trainer or the FA-50 combat version.
Botswana's The Sunday Standard newspaper reported in February that, in the wake of Khama's visit to South Korea, the BDF was planning to spend BWP2 billion on eight T-50s and was also expe
cted to buy K2 Black Panther tanks from South Korea.
FA-50은 기존의 CF-5 대체용으로 구입을 희망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무쪼록 K-2가 아프리카에 돌아다니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너무 얇아 보여서 걱정되더군요 알타이 해치 두께가 흑표 해치에 반응장갑 붙인것과 맞먹더라구요 두께가 방호력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그정도 두께론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
이 들더라구요 아마 여기 사진게시판에서 봤던것 같은데... 아무튼 팔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혹시 독일이 파워팩 가지고 딴죽 안걸려나 모르겠어요 남아공이 레오라면 인접국인
보츠와나가 관심보인다고 한다면 별로 좋아하진 않을것 같아서요.
시판의 알타이처럼 포탑 안에서 상부장갑 볼 수 있는 시점에서 찍은 사진은 없는걸로 아는데 엇비슷하려나요? 두께가요, 물론 방호력도. 진짜 다리 놓는 전력만 좀 더 보충됬어도
장갑 더 바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ㅠㅠ 특징있고 변화무쌍한 전장에서 유용한 능력이긴 한데 그거 포기해도 좋으니까 장갑을 좀 더... 그리고 전열화학포
도.
루우우스키 덕후 GRU님이 쓰신 해치관련 글인데, 해치는 다 거기서 거기인거같네요.
입니다^^
저희도 씹으면 됩니다. -ㅅ-
RHA: Rolled Homogeneous Armor, 균질 압연강판...
NERA NXRA는 아래 링크에...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401&docId=150533571&qb=bnhyYSDrsJjsnZHsnqXqsJE=&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이런 용어들은 네이버나 사전 찾아보면 금방 나옵니다. 전차의 장갑재에 관해서라면 군사연구에서 나온 '한국육군 차기무기' (저자 황재연) 이란 책이 괜찮은듯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거기다 날탄기술과 방어기작까지!
책값이 좀 비싼거같아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아니면 서점가셔서 장갑재파트만 읽어보시는것도...)
최근 보도에 의하면 보츠와나는 사브의 그리펜 멀티롤 전투기 구매를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제너럴 다이너믹스 사로부터 피라냐 장갑차를, MBDA로부터
대공방어 시스템을 주문했다.
스웨덴의 Defence Material Administration의 대변인은 5월 13일에 잉여 그리펜C/D를 인도하기 위한 대화를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주 었다.
뒤이어 보츠와나의 The Business Weekly & Review라는 매체가 미화 14억 달러에서 16억 달러의 가격(160억BWP~180억BWP)에 16대의 그리펜을 구매하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 5월 17일, Saab는 IHS Jane's측에 여전히 보츠와나의 그리펜 구매에는 key opportunity가 남아있으며, '계약이 성사된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보츠와나 군은 기령이 최소한 40년 이상인 Canadair CF-5C/D를 운용하고 있으며 KAI의 T-50혹은 FA-50을 획득하는데에 관심이 있었다고 알려진 바 있다.
2013년에 한국군 관계자가 FA-50을 홍보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2015년 10월 보츠와나 대통령 Ian Khama가 방한했을 때 KAI측과 대화를 나누었다.
당시 남한의 연합 뉴스는 두 국가의 옵션을 고려한 뒤 보츠와나측의 최종 결정이 2015년 말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월에는 보츠와나의 The Sunday Standard newspaper가 보츠와나 군이 8대의 T-50구입에 보츠와나 화폐(20억 BWP)를 지불할 계획이며, K2 흑표 전차의
구매도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5월 15일에는 동 매체에서 약 20억 BWP를 지불해 스위스 제너럴 다이너믹스로부터 45대의 피라냐를 구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츠와나군은 이미 2003년부터 45대의 피라냐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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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추정하자면 그리펜 16대에 160억~180억 BWP.
T-50 8대에 20억 BWP이고,
그리펜은 우리 돈으로 1000억~1100억원,
T-50은 약 1/4인 250억~275억원 정도로 계산하고 있네요..
그리고 Saab 관계자의 발언으로는 그리펜 협상이완전히 결정된 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T-50 도입이 결정된 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 게, 개인적으론 양쪽에 계속 낚시바늘을 드리우는 것 같네요.
남쪽 이웃인 남아공은 보츠와나가 절대 무력으로 어떻게 해볼 상대가 아닐텐데, 다른 이웃국가들과의 관계가 틀어진 걸까요?
하긴 이웃들중에 수십년동안 철권 통치하고 있는 독재자들이 드글드글한 동네이긴 하지요
FA-50은 순수 기체가격에 무장이랑 운용유지 계약 다 뺀 가격이더라도 중고 그리펜의 절반 가격 아닌가 싶네요.
이상한 댓글 거르고 보시면 1억으로 확 뛴 이유가 있더군요.
TA-50도 개량해버리구요.
현재 저가공습으로 중국산전차가 사실상 아프리카로 대량수출되는 마당에 위기감을느낀 상황인것 같읍니다.
남아공이야.. 아프리카의 맹주역활을 자처하는 국가고 이래저래.. 상당항 국격의차가 있으니.
또 이래저래 아군적 상황으로 갈수도 있는 국가이고 남아공으로서는 다른국가의 무력적남하에 순망치한 정책을 필것으로 보이므로
실제적으로 보츠와나는 중국산전차에 상당한 위협을 느끼고서 준비하는모양새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현재 중국산전차가 아프리카에서 실전경험과 그에 따르는 위력이 만만치않다라는것으로 보여준바 있으므로 이에 대비해서 강력한 국방력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수출해서 실전을 벌인다면 중국의 mbt2000에 대한 견제로 보는 것이 가장 옳을듯이 보이네요.
실상 다른 국가에서 가격대비 성능으로 볼때 한국의 k2가 가장 적합하다라는 것이 그네들이 보기에도 정답으로 보일것입니다.
이미 적성국을 대상으로한 전력을 분석하면 t50훈련기와 k2전차의 구매는 중국산무기에 대항하기에는 아주 최적화된 무기체계이기에..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아마도 보츠와나 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전력차가 더 심해지기 전에 전력의 우위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여지고
이에 따른 비용은 상당한 경제적인 협력사항도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괜히 보츠와나 대통령이 직접와서 구매의사를 밝힌것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동안 아프리카 시장은 거의 손을 안댄지역이기도 하지만,
실상 구매력이 없다고 판단한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 와중에 ...
직접 그나라 수장이 와서 ㅇ구매의사를 밝힌것으로 봐서는 국방전력의 상승을 꽤나 급히 유도하려는 상황인것 같읍니다.
K1이나 K1A1 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