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차기 에어포스원 기본 설계를 위한 RFP 발행

미 공군이 에어포스 원의 차기 버전에 대한 설계를 시작할 계약을 보잉과 맺으려 하고 있다.

보잉의 엔진 네개짜리 747-8 광동체 제트기는 2015년 1월 현재 운용되고 있는 국가 수장용 기체인 747-200 기반 VC-25A 두대의 대체를 위해 선택되었다. 보잉은 금년 초 위험 감소 활동을 위한 첫 대통령 전용기 교체(PAR, Presidential Aircraft Replacement)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공군 물자사령부 예비 설계를 위한 다른 작업에 대한 예산을 원하고 있다.

5월 10일 "이 계약에 별도의 계약에 따른 정부가 구매한 두대의 보잉 747-8 항공기 구매를 기반으로 한 두대의 대통령 임무 준비 항공기의 개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예비설계 활동"에 대한 RFP가 발행되었다.

(이하 생략)

* 차기 에어포스 원에 대한 공식적인 EMD 단계는 2018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