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인도대사 "한국과 곧 무기수입 계약"

이것들은 일전에 소해함도 뒤통수 친 전력이 있어서..

슬로건 : "Zero Defect Zero Effect"

국제시장에서 거부당하는 인도생산품에 대하여 이대로 방치할수 없다는 상황에서 돈을 들여서라도 기술과 품질을 일정수준 이상 끌어 올리겠다는 인도의 국책.

미국조차 F-16 라이센스 생산 가능하다고 떡밥 던지는거 보면 돈을 많이 풀기는 푼다고 봐야죠. 라팔이나 팍파 문제로 이미지가 그다지 좋진 않지만 su-30계열 기술이전 받으면서, 팍파 기술이전 받으면서 돈을 확실히 내고 있으니깐...

밀리쪽 이외에도 삼성등 국내 전자산업쪽에도 러브콜 보내서 공동생산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고... 심지어 중국의 폭스콘이나 샤오미에도 러브콜을 보내서 OEM 생산에 대한 투자까지 정말 다방면으로 투자할테니 기술만 가져 오라는.... 인도에 공장지을 회사 대 모집중이죠.

걍 소금뿌려버리고 싶습니다

끝나야 끝난게 아닌 나라여서..
계약하고 돈 다 받기 전에는 모르지여~

이 나라도 초범(?)이 아닌지라 아준(아직 '끝날' 준비)가 완벽하게 진행되지 않는 한 신뢰할 수 없는 나라죠. -_- 돈 물건 교환 마치고 악수하는 기사가 올라오지 않는 한 언제 어디서

든 백어택 날라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경계를 늦추면 안되리라 봅니다.

인도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에 나쁘다 보니...
특히 인도의 계약진행이 워낙에 특이하다 보니(우리의 좋은게 좋은것과 반대로 저긴 다 좋아도 티끌만큼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다시 첨부터...) 이미지가 않좋긴 하지만

이번 made in india... 아니 make in india 정책은 확실히 돈을 지불해서라도 필요한건 구매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정책입니다. 돈 벌수 있는데는 일단 한쪽다리 밖으로 빼 놓더라도 궁딩이는 밀어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의 핵심인 인도에서 만든 물건도 동일한 품질보증에대한 부분만 확실하게 한다면... 말이죠.

근데 도데체 어떻게 만들어야 같은 라인에서 만든 물건의 품질 편차가 그렇게 벌어질수 있는거에요? 재들은 같은회사 같은 정유라인에서 만든 휘발유조차 품질 편차가 나는 애들이니...

비호 얘기 아닌가요?
인도가 운용하기 쉽다고 극찬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