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국방부 "北 SLBM 기술 진전…전력화에 3∼4년 소요 전망"

제너럴마스터 제너럴마스터 779

0

4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hapFlash=Y

일단 무수단 자체가 구소련의 초기 SLBM이었으니 그걸 다시 SLBM으로 만드는건 쉬웠을겁니다. 문제는 수중발사관을 통한 수중발사에 성공했다는 거고 이쪽은 북괴가 목숨거는 분야라 국방부에서도 3~4년 안에 전력화 된다는걸 인정할 정도죠.

 

그리고 기사 보면 군이 킬체인에 구멍난걸 어느정도 인정한듯 한데 대책으로 뭘 도입할련지 궁금하네요. 바이킹이나 시호크로는 부족하니 원잠이라도 도입할려는건가.

신고
4




    


eceshim 2016.04.24. 20:49
도입 보다는 때려 부셔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UDT 팀을 침투 시켜서 사고로 위장한 파괴를 하던가
손원일급을 보내서 어뢰로 때려 부스고 서비스로 기뢰 선물을 주던가 했으면 좋겟네요.

아니면 이참에 타우러스 지른거 거하게 시험 사격한번 해보죠
컴뱃메딕 2016.04.25. 11:29
eceshim
미리 파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북한이 인양할수도 검증할수도없으니 따라가다가 발사 시험실패한것처럼 격침시키면 됩니다.
구대장 2016.04.24. 23:00
솔직히 유사시에 원잠이 매복하고 있다가 격침시키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요.. 수중에서 불쑥 튀어오르는 SLBM을 포착했다고 해도 우리 능력에
요격하는건 거의 불가능 하니 원잠이 유일한 대응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참에 사장됐던 바라쿠다 도입건조 다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알바리움 2016.04.25. 09:24
무지하다시피 한 제가 봐도 언제 구축될지 모르는 방어 시스템 완성을 기다리느니 그냥 냅다 때려서 선타필승으로 방향을 잡는게 더 요격 가능성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4622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9500
7283
normal
제너럴마스터 16.05.11.22:51 0 1078
7282
normal
데드맨워킹 16.05.11.22:06 0 1094
7281
normal
폴라리스 16.05.11.22:02 0 1166
7280
normal
폴라리스 16.05.11.22:01 0 1395
7279
normal
폴라리스 16.05.11.22:00 0 730
7278
image
폴라리스 16.05.11.22:00 0 1030
7277
normal
제너럴마스터 16.05.11.16:15 0 1190
7276
image
폴라리스 16.05.11.13:14 0 1180
7275
normal
오홍이 16.05.11.11:06 0 783
7274
normal
Sheldon 16.05.10.21:47 0 1389
7273
normal
unmp07 16.05.10.19:51 0 992
7272
normal
unmp07 16.05.10.19:43 0 759
7271
normal
폴라리스 16.05.10.16:18 0 1030
7270
image
폴라리스 16.05.10.16:17 0 1228
7269
normal
폴라리스 16.05.10.16:15 0 1158
7268
image
폴라리스 16.05.10.16:14 0 1580
7267
normal
제너럴마스터 16.05.10.13:27 0 722
7266
normal
폴라리스 16.05.09.21:08 0 1398
7265
image
폴라리스 16.05.09.21:07 0 1333
7264
file
unmp07 16.05.09.20:16 0 1345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