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형 테자스가 지상에 마련한 갑판에서 중요 비행 시험 완료

2018년 취역할 인도 국산 항모 INS Vikrant에서 운용될 테자스 LCA 해상형이 Goa에서 비행시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테자스 개발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인도 항공개발기구(ADA, Aeronautical Development Agency) 소장인 퇴역 장교 Balaji은 Business Standard에게 완전히 갖춰진 200m 길이의 갑판에서 이륙과 착륙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신속하게 소티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핫 재급유" - 항공기가 소티에서 복귀한 후 엔진을 계속 돌리고 조종사가 탑승한 상태 - 를 했다고 했다.

해군의 경우, INS Vikran와 이어질 INS Vishal을 위한 테자스 준비는 매우 중요하다. MiG-29K는 INS Vikrant의 중형 전투기가 될 것이고, INS Vikramaditya는 이미 준비를 하고 있다. 테자스는 경전투기 부분을 채우기 위해 중요하다.

Balaji 소장은 해군이 해군형 테자스 개발 비용의 40 퍼센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도 국방부는 이 해군 프로그램을 위해 Rs 3,650 crore를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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