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출입기자는 아직도 '3실 출입기자'인가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6341953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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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양낙규 기자님의 질문에 지록위마가 돋보이는 5차원적인 답변을 한적이 있었죠.
minki 2016.04.19. 08:22
?? 이건 좀 아닌 내용이...사실 제일 출입 통제 강화한게 노무현 대통령 당시 입니다. 그것 때문에 기자실도 옮기고 각 방 출입금지에 이런 저런 취재 제한 하는 바람에..
기자들이 예전 기자실에서 버티고 농성하고 유명한 케이스인데....그리고 국방부 건물 자체는 다른 부서와 달리 출입에 관련 해서 카드 등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아무 곳이나 함부도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여하튼 3실 출입 기자라는 비꼬임은 맞지만.....부서 특성상 아무곳이나 출입이 안됩니다. 당연한 거죠...
보통 건물 밖에서 은밀히 조용히 만나서 취재 하죠....아니면 대포폰으로 통화를 하거나...
기자들이 예전 기자실에서 버티고 농성하고 유명한 케이스인데....그리고 국방부 건물 자체는 다른 부서와 달리 출입에 관련 해서 카드 등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아무 곳이나 함부도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여하튼 3실 출입 기자라는 비꼬임은 맞지만.....부서 특성상 아무곳이나 출입이 안됩니다. 당연한 거죠...
보통 건물 밖에서 은밀히 조용히 만나서 취재 하죠....아니면 대포폰으로 통화를 하거나...
안승현 2016.04.19. 09:30
minki
기사의 요지는 출입의 문제가 아니라 국방부가 들어난 문제조차 답변을 돌리거나 회피한다는 것을 꼬집는것 아닌가요?
minki 2016.04.19. 10:10
안승현
기사의 내용은 공감 하는데...3실 출입기자라는 부분은 곡해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이야기 한 것 입니다.
정보 공개 제대로 안하는 것은 맞는데....쓸데 없는데 보안 신경 쓰는 것도 맞고...
출입 문제로 기자들이 아무곳이나 드나드는 문제로 말썽이 있었던 것도 맞습니다.
정보 공개 제대로 안하는 것은 맞는데....쓸데 없는데 보안 신경 쓰는 것도 맞고...
출입 문제로 기자들이 아무곳이나 드나드는 문제로 말썽이 있었던 것도 맞습니다.
김민석(maxi) 2016.04.19. 09:19
기자가 말한 내용 중 1.구매 요청 무기들 2.정보공개창구 에 대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고 자료나 목격자, 혹은 방송으로 나온 바 있습니다. 국방부가 알아야 하거나 알 수 있는 내용을 석연찮은 이유로 답변을 거부해도 되는 오만한 행태를 보이는 것이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군 기밀사항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아무리봐도 대답해주기 귀찮으니 안한다는 모습은 국방부가 반성해야 합니다.
hotae12 2016.04.19. 13:36
프-레-스 카드 시절보다는 낫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