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탄에 뚫리는 방탄복' 특혜도입으로 3만 5천벌여벌 이미 지급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8275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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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 겁니다. 뭐가 나오긴하네요. 그리고 방사청 해명 나와야 알것 같네요.
철갑탄이 뭘 말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저회사 삼양컴택 같은데 ㅇㅅㅇ
우리나라도 징벌적 배상금 제도가 시급합니다. 저런 회사에 빅엿을 먹여서 그동안 먹어온 영업이익 다 뜯어와야죠.
북한철갑탄 만능론 나오겠네요 ㄷㄷ
기자가..에효..검색대장 에효..
잠깐 뭔가 이상한데요
https://milidom.net/miliboard/78091다기능 방탄복은 땜빵용으로 빨리 뿌릴려고 만드는거고 향후에 만드는 전단농화 방탄복인 이거 끝나는 대로 뿌리는걸로 압니다.
철갑탄이라고 말하는거 보니 amour piercing 탄을 말하는거 같은데.NIJ Lv.4 방탄복 개발 및 양산 사업은 얼마전 공고가 나왔는데요 -ㅅ-;
전단농화유체를 적용한 방탄복 특허는 2014년에 나왔구요.
저 기자랑 감사원이 뭘 잘못알고 있는거 같네요.
그거 막을려고 얼마전에 NIJ 4급 개발 공고가 올라왔구요. 그리고 아까 썻다시피 전단농화 방탄복 특허는 2014년에 나왔구요.
개발이야 2012년 초~말까지 했다고 하긴 합니다만요.
NIJ 4가 딱히 어려운건 없는게 미군은 2005년부터 ESAPI를 보급해서 지금까지 사용하는걸 생각하면 군의 ROC가 시대착오적인거죠.
전단농화 방탄복은 NIJ 3~4 수준으로 실용화가 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전단농화물질을 쓰는게 소프트아머를 훨씬 적게 쓰고도 같은 방호력을 내서 사용하는 겁니다.
이걸로 NIJ level 4급을 찍자는건 아니구요.
전단농화 물질 + 케플라 4장 vs 케플라 14장 과 비교해보면 둘다 22lr 파편모의탄을 막습니다만 무게는 전자가 훨씬 가볍습니다.
논문에서 ESAPI집어 넣으면 level 4급 나오고 기존 방탄복 대비 상당한 수준의 경량화를 달성 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문서 자료실에 논문 올려놓은거 있습니다.
그리고 ESAPI 자체가 NIJ III+로 AP에 방호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IIIA와 결합되면 NIJ 4 이상 나오는게 당연한거죠. 기존 방탄복에 비해 얼마나 경량화가 되는지는 방탄복의 설계와 구조와도 연관이 있다보니 결과물을 봐야 알거 같네요.
아무튼 저 기자가 좀 뭘 잘 못알고 비리인양 썻네요
다양한 탄약의 종류에 맞춰 방어력을 산정하는건 생각보다 머리가 아픈 일이거든요.
안뚤리는게 이상한..........
5.45 AP인줄 알았더민 -ㅅ-
자신들이 만든 방탄복을 무작위로 뽑아 사장놈부터 입혀 앉혀놓고 사격을 가해야죠!통과하면 입찰을 참여 시켜야죠! 국내 방산업체도 품질이 발전하려면 외국 방산업계 입찰을 허용 해야합니다.북한 김정은이 같았으면 저런 놈들은 총살을 시켰을겁니다.
그때 원료가 석영에서 추출한 실리카였으니까요 -ㅅ- 키로에 100만원이던가.
그래서 생기원에서 흄드실리카를 이용한 전단농화물질 제작 특허를 2012년 말에 내놓았고 2014년에 특허가 공고가 됬습니다.
그러니까 2012년에 이걸 생산할 수 없었다는 거죠 -0-
다기능 방탄복은 땜빵용으로 빨리 뿌릴려고 만드는거고 향후에 만드는 전단농화 방탄복인 이거 끝나는 대로 뿌리는걸로 압니다.
->2012년에 사업 시작이 가능했고, 삼양 컴택이 개발에 난색을 표시해서, 일반 플레이트 방식을 양산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전단농화로 만들려면 석영에서 실리카를 추출해야 하는데 이게 킬로에 100만원이더군요.
다행히 생기원 쪽에서 훨씬싼 흄드 실리카로 추출하는법을 개발해서 이걸 특허 출원을 2012년 9월에 했고 공고는 2014년에 났더라구요.
그때 생기원 쪽에서 흄드실리카를 이용한 전단농화물질 제작은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했으니 연간 3만개는 좀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무리를 해서 만들었으면 방탄복 가격이 폭발했었겠죠 -0-
방탄패널 성능과 별개로 방탄조끼 자체가 인체공학성과 내구성 면에서 하자가 있다고 들리기도 하니 도입전 시험평가는 그냥 장식인가요
공정경쟁은 아몰랑 수준이네요 -ㅅ-
더 찾아보니까 둘을 섞으면 또 좋아지고, 탄소나노입자를 넣으면 더 좋아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