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미래 공격기 옵션에 대한 연구에 들어가

미 공군이 미 국방부가 1년 또는 추가적인 "연장 운용"이 필요하다고 평가한 페어차일드 리퍼블릭 A-10의 후계가 될 미래 근접항공지원(CAS)기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공군은 항공우세가 달성되고 연합군 항공기가 지상군에 대한 지원을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오늘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무들과 비슷한 종류인 대테러전쟁과 지역안정 작전과 같은 저강도 "허용 충돌"을 위한 전술 항공 지원 플랫폼 대안을 찾고 있다.

미 공군 관계자들은 "전투 공군 연구"의 일부로 CAS 항공기 대안을 고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하위" 기능 스팩트럼으로 비치크래프트 AT-6 울버린(Wolverine), 시에라 네바다/엠바르에르 A-29 슈퍼 투카노, 그리고 텍스트론 에어랜드 스콜피언에서 보다 정교한 클린시트 항공기 또는 계획된 T-X 차세대 훈련기의 AT-X 파생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현재 공군에서 역할을 맞고 있는 강건한 A-10 "워호그" 의 퇴역이 "다시 시작"에 이은 것이다. 기체들의 매각이 이번 회계연도에서 "2018과 2022 사이"로 연기되면서 34억 달러의 비용이 부과되었다.

공군 관계자들은 오랫동안 지연된 A-10 대체기인 F-35가 러시아의 고강도 분쟁에서 이상적인 근접지원항공기 임에도 불구하고 워호그의 일상적인 임무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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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mes 장군은 T-X 고등훈련기 프로그램은 아직 개발에 들어가지 않았고 노드롭 T-38 교체에 필요한 350대를 인도하려면 아직 많은 기간이 남았다고 언급했다. AT-X 파생형은 원래 훈련기 요구가 만족될때까지는 기다려야 하며, T-X의 기초운용능력(IOC)는 2024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미 공군은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전술로 F-15와 F-16을 CAS 임무에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 DARPA는 레이시언이 주도하는 지속 근접 항공지원(PCAS, persistent close air support)라고 불리는 지상의 표적 지정 전문가인 "JITC"가 높은 정밀도와 적은 부차적 피해로 공군력을 요구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테블릿 컴퓨터에 기반한 소프트웨어를 시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5월 A-10C로 완전한 기능을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