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Heron 무인기 정찰부대 두배로 증강 계획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1607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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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의 공식 히브리어 월간지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군이 2016년 말까지 Heron TP 무인기 부대에 전략, 전투 능력 시스템에 임무를 맡기면서 부대를 두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잡지 최신호에서, 기자들은 이스라엘 공군의 Eitan으로 알려진 Heron TP White Eagle 비행대가 기체와 인력을 두배로 늘릴 계획인데, 임무 능력은 "전례없는 속도"로 성장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공군은 2009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기 몇일 전에 끝난 Cast Lead Gaza 작전에서 처음 등장한 1톤 페이로드를 가지는 Eitan 무인기 최소 두대로 2010년부터 White Eagle 비행대를 운용을 선언했었다.
IAI가 생산하는 4.5톤 중량의 무인항공기는 날개길이 26m에 60시간 동안 자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전천후, 네트워크화된 센서 투 슈터 작전과 다양한 특수 임무를 수행한다.
(중간 생략)
2020년까지 White Eagle 비행대의 크기는 세배로 커질 것이며, 기존 시스템들은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폴라리스
파도 2016.03.14. 00:30
우리 정부와 군도 이젠 통합무인기발전기본계획에 관한 법률을 정비하고, 통합무인기조종사양성계획과 무인기조종 자격증발급기관, 통합무인기정비창을 군에 두어서, 무인기전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단계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60시간이나 장기 체공하는 헤론과 같은 무인기는 거의 비행기나 정찰기 조종사 수준의 교육과 지원이 필요할것으로 보이고, 그 특성은 무인기 특유의 것까지 가미되므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퇴역 예정인 F-5와 F-4전투기도 무인 공격기로 전환시키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QF-5를 참고하고, 최신 무인공격기 추세를 감안하면 못할것 없고, 전력보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 국내 업체는 무인공격헬기로 500MD를 활용해서 개발에 성공했다고도 하는데, 정부는 하는게 없어 보이네요. 손 놓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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