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정세] "러시아와 터키전쟁이 될수도 있어"라고 프랑스 대통령 "미국이 적극 참여해야" 이례적 요청

산케이 신문 시리아정세 시리즈 뒤져보다 재미있는(?)내용이 있어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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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터키전쟁이 될수도 있어"라고 프랑스 대통령 "미국이 적극 참여해야" 이례적 요청

브리쉘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프랑스의 올랑드대통령은 19일 프랑스 라디오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전투가 격화된 시리아정세에 대하여 

"개입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러이아와 터키사이에 전쟁이될 우려가 있다." 고 지적했으며, 이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미국이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요구)한다."고 말했다.

미국주도의 자발적인 국가연합에 의한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등지의 거점에 대한 공습을 강화해온 프랑스정상의 미국에 대한 "요청"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해 11`월 파리에서 일어난 동시다발 테러이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 양국을 방문해 IS 포위망 구축을 호소했다.

그는 "미국은 한때 세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몸을 사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국제사회가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러시아를 설득해(시리아 내전의) 정치적인 해결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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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와 같이 의역과 오역, 오타등은 적당히 눈감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충 흐름만 판단해 주시고 정확한 내용은 원문기사를 확인해 주세요.

시리아 전쟁은 종교전쟁 + 특정 지역강국의 이익 극대화 욕심 + 이를 견제하기 위한 다른 강국의 견제 + 주변국의 정치적 목표달성을 위한 참전 등등 이해관계가 너무 복잡해서 이제 전쟁당사자가 전쟁을 멈추고 싶어 하더라도 멈출 수 없는 전쟁이 되었네요.  

뱀발 : 3월부터 조금더 시간이 나서 가능하면 국제기사쪽으로 번역기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