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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中 '항모킬러' 발사 훈련장면 또 공개…"美 겨냥 무력 시위"

yukim yukim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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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95m

사드 배치도 동시 견제 해석도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의 전략 핵미사일 운용부대인 로켓군이 '항공모함 킬러' 둥펑(東風)-21D 전략 미사일을 발사하는 훈련 장면이 중국 관영매체를 통해 또 다시 공개됐다.

 

사거리 900∼1천500㎞로 '항모 킬러'로 알려진 둥펑-21D는 지난해 9월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됐다.

 

둥펑-21 계열의 미사일은 수천㎞ 밖의 해상 목표물을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둥펑-21D를 동원한 중국 로켓군의 훈련장면(CC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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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덕에 달아오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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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6.02.16. 13:25
미해군 : 자 이제 SM-6를 배치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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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6.02.16. 13:27
Sheldon
핵탄두의 반경은 정확도에 관대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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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Joo 2016.02.16. 16:42
yukim
비키니 핵실험에서 핵이 함대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기 어렵다라는 견론이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격하지 않는이상 항모를 격침시키기엔 어려워 보입니다만 방사능은 모르겠네요
종이호랭이티거 2016.02.16. 17:49
yukim
예전 영국의 핵실험중에 폭심지로 부터 1km도 떨어지지 않은곳에있던 크루세이더 전차가 멀쩡히 작동했던 전례를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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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2.16. 15:02
글쎄요. 미 항모에 대한 핵공격은 모 주석의 똘끼로도 감당이 될런지... 1t짜리 재래식 탄두(분산탄이라도)로는 어느 정도의 CEP를 올릴 필요가 있는데, <ICBM, 그리고 한반도>의 저자이신 정규수 박사님은 대위성미사일의 실용화라면 대함탄도탄의 기술적 장벽은 해결된 셈으로 보시더군요. 그런데 진짜 문제는 기항할 때 빼면 공해상에서 항모 찾는 게 꽤나 어렵다는 점이겠습니다. 원래 미국 해군의 장기가 우수한 레이다를 신나게 쓰기보다는 EMCON하고 숨어다니는 거죠.
Steam0904 2016.02.16. 15:14
ssn688
실제로 소련은 훈련 중인 항공모함에 모의공격을 하는 등의 패기를 보였으나 현실은 다른 1척에게 핵미사일 기지들이 0번 이상 모의공격 당하고 있었죠. 그리고 그 사실을 훈련 다 끝나고 알았는데 그것도 어느날 보니까 "어라라.. 항모가 2척이네?" 라서 좌절감을 느겼죠. 그 당시 탐지 안되었던 항모의 조기경보기 관제사 왈 "모스볼 대형 그거 먹는 거임?"

Ps: 쿨하게 항모 하나 정도는 유인책으로 쓰시는 미해군의 위엄! "저기 빨간 것 들과는 다르다!"
eceshim 2016.02.16. 15:20
ssn688
창도 눈이 있어야 던지지 눈이 없으면 무쓸모 하죠. 미국이 그 눈을 무력화 하는데는 또 도가 텃죠.

정규수 박사님 하니 예전에 읽은 글이 생각나는데. 은하 2호 발사때 1단을 중국이 제공한 DF-3A라고 주장하신 바 있죠.
사실이라면 미국과 한국에 빅엿을 먹인 셈이죠.
redmuffler 2016.02.16. 17:21
종말단계에서 기동을 하여 목표색적을 한다고는 하는데, 애초에 많은 숫자가 요격당할 운명이고, 그 종말모드 표적식별기동 후에는 다시 재설정된 좌표로 떨어지는거라 명중률의 상태가 정상일지는?

그 이전에 얘에 달린다는 레이더의 상태부터 의심되지만 말이죠.
종이호랭이티거 2016.02.16. 17:51
대함탄도탄 개념이 정말로 유효하다면
우리도 비슷한 물건을 만들어볼수 있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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