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7 국방예산 요구안, 미 공군은 ICBM 대체 프로그램 준비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7872/penta...-program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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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지상기반 전략 억지력(GBSD, Ground-Based Strategic Deterrent) 프로그램으로 보잉 LGM-30G 미니트맨(Minuteman) III ICBM 교체 자금을 늘리고 있다.
2월 9일 공개된 미 공군 예산 문서에 따르면, 미 행정부의 2017 회계연도 예산 요구안에서, GBSD는 이전에 언급한 배치 일자가 2027 회계연도에서 2018 회계연도로 지연되었고, 2019년 3월부터 시작하려던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 단계인 '이정표 B'도 2020년 6월로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GBSD는 연구, 개발, 시험 그리고 평가를 위해 2017 회계연도에 1억1천3백9십만 달러, 2018 회계연도에 2억9천4백만 달러, 그리고 2019 회계연도에 3억2천1백1십만 달러를 요구했고, 2020 회계연도에는 10억3천4백만 달러, 그리고 2021 회계연도에는 15억7천6백만 달러를 요청했다.
예전에 Minuteman IV로 알려졌던 GBSD는 매우 고가의 노력이 될 것으로 보이며 관계자들은 가능한한 절감할 방법을 찾고 있다 : 한가지 가능한 영역은 미래 미 해군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공통화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미 해군 전략 사령부 사령관인 Cecil Haney 해군 대장은 작년 말에 기자들에게 "공통성 측면에서, 나는 Sean Stackley [미 해군 획득 담당관]과 William LaPlante [미 공군 획득 담당관]에게 미래 미사일과 관련하여 공통적인 접근을 찾도록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ICBM과 SLBM은 다소 다른 시스템이지만, 탄두는 공통화가 가능하며 - 일부 작업은 이미 완료 되었다 - 공통 접근은 미사일의 특정 부품들에 대해서 가능할 것이다. Haney 해군 대장은 "그들은 논의를 시작했고, 아직 성숙되지 않았지만 바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