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7 국방예산 요구안, 육군 항공대 획득 비용 삭감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7876/penta...-read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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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미 국방부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예산 요구안에서 미 육군 헬기 획득은 현격히 줄어들었다.
육군 예산 감독관인 Thomas Horlander 소장은 국방부 브리핑에서 준비상태에 더 많은 자금이 배정되면서 모든 육군 회전익기 생산 라인이 최소 비율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군은 육군 항공대는 "큰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었으며 전체적인 감축 측면에서 일부는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우리의 무조건적인 가장 우선적인 우선순위는 준비상태다."라고 말했다.
특히, 육군 항공 획득은 59억 달러에서 23억 달러가 줄어든 36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보잉 CH-47F 치누크 대형수송헬기는 2016 회계연도에 39대에서 2017 회계연도에 22대를 구매하지만, 시코르스키 UH-60M 블랙호크 유틸리티 헬기는 2016 회계연도 107대에서 2017 회계연도에 36대만 구입하게 된다. 보잉 AH-64D 아파치 공격헬기를 AH-46E로 다시 만드는 것도 64대에서 작년 예산 계획에서 발표된 57대에서 줄어든 52대로 줄이도록 제안되었다.
* 미 육군 항공대가 이번 예산안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