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두번째 포드급 항모 건조가 목표 비용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헌팅턴 잉걸스 산업(HII, 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뉴포트 뉴스(Newport News) 조선소 관계자가 IHS Jane's에게 조선소가 미 해군의 두번째 포드급 핵추진 항공모함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VN 79 건조를 책임진 Mike Shawcross 부사장은 IHS Jane's에게 John F Kennedy (CVN 79)는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의 HII 독에서 15% 정도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Shawcross 부사장은 "우리는 선도함인 제럴드 R 포드 CVN 78에서 배운대로 이 프로그램의 초기 단계를 잘 따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CVN 78은 방파제 인근에서 제작이 완료되었고 2016년에 첫 해상 시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Shawcross 부사장은 선도 항모는 높은 수준의 구조물과 탱크 코팅이 완료되었고 CVN 79도 동일한 방식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그는 CVN 78에서 배운 다른 것으로 선도함에서 높은 수준의 유닛 사전 피팅으로 그 자리에서 들여올릴때보다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고 했다. CVN 79 건조에서 30% 이상의 유닛들의 예비 맞춤이 계획되어 있다.

Shawcross 부사장은 CVN 79 건조 팀은 독에서 2016년에 30번의 거대 구조물 리프트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 리프트의 절반은 400톤 이상이다. 다수의 장비들의 중요 조각들은 일년내내 항모안에 장착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Shawcross 부사장은 CVN 79의 마지막 철제 구조물은 2019년 2분기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훈에서 배운 것은 5년간 집중해서 항모를 계속 건조하는 것"이라고 덧붙이고, "안정적인 제작 계획은  비용과 일정 모두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