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토네이도 대체기 개발 계획이 있다고

일요일, 로이터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독일이 장기적으로 토네이도 전투기를 대체할 신형 전투기를 개발할 계획이며, 그들이 원하는 항공기의 특성에 대해서 2016년부터 유럽 파트너들과 기초적인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

독일 국방부의 "군용 항공 전략"에 대한 초안은 신형 전투기가 유인인지 무인인지는 아직 불명확하다고 했다. 보고서는 전투기가 두가지 옵션을 모두를 가질 가능성이 있고, 배치 형태에 따라 조종사가 있거나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하나 또는 더 많은 유럽 회사들이 전투기 개발에 선택되면 유럽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1981년부터 독일이 운용하고 있는 토네이도 전투기는 파나비아(Panavia)라고 불리는 국제 컨소시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신형 유로파이터 전투기도 마찬가지다.

보고서는 이와 동시에, 독일군은 토네이도 전투기를 2030년대 중반까지 연장하여 사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네이도 전투기는 2020년대 중반에 퇴역할 예정이었다.

국방부 대변인은 이 문서는 아직 다른 부처들과 합의되지 않았기에 논평할 수 없다고 했다.

* 뭔 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