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노프, 사우디 업체와 사우디 공군에 An-178 30대 공급하기 위한 MOU 체결
출처 | http://www.antonov.com/news/435 |
---|
사진 : http://www.antonov.com/news/388
12월 17일, (우크라이나) 안토노프사가 사우디 Taqnia Aeronautic와 MOU를 체결했다. 이 문서는 양측이 사우디 공군에 An-178 다목적 항공기 30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Taqnia Aeronautics의 사장인 Ali Mohammed Al−Ghamdi 퇴역 소장은, "양해각서에 대한 서명은 우리 협력의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AN-132 신형 수송기 프로그램과 AN-148 특수목적 버전에 대한 추가적인 프로모션에 대한 상호 작용에 대한 문서에도 서명했다. 우리는 이 항공기의 좋은 특성을 고려하여 AN-178을 선택했다. 가격과 낮은 운영 비용은 이 급의 다른 기체들과 비교하여 중요한 이점이다. 게다가, 우리는 AN-178을 중동 다른 나라에서 마케팅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실현할 것이다. 미래에 우리는 이 기체를 협력하여 생산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CVR(T) 2015.12.19. 21:20
숟가락....
ccvcc 2015.12.19. 21:58
an-178가 c-130랑 체급 같아서 운용에 대한 메리트....
c-17급 전술수송기 구입못한게 한 이네요..
c-17급 전술수송기 구입못한게 한 이네요..
CVR(T) 2015.12.19. 23:54
ccvcc
그러는 동안에 옆나라는 A400M이랑 동급성능 수송기 자체제작중...속좀 쓰리네요.
CVR(T)
중국 Y-20 말씀이시죠?
아 일본 C-2가 있군요....
CVR(T) 2015.12.20. 02:13
폴라리스
중국이야 뭐 이미 에어버스나 보잉을 위협할 위치까지 왔으니 그렇다 쳐도 일본도 속속들이 성과를 보이고 있죠.
CVR(T)
글쎄요 엔진이나 항전은 죄다 수입인 중국제가..
러시아도 수요는 중국보단 적었지만 자체적인 엔진 등을 가지고도 민수에선 성공하진 못했죠.
중국의 민간항공 성공기는 아직 물음표입니다.
러시아도 수요는 중국보단 적었지만 자체적인 엔진 등을 가지고도 민수에선 성공하진 못했죠.
중국의 민간항공 성공기는 아직 물음표입니다.
CVR(T) 2015.12.20. 08:06
폴라리스
현재도 제3국에선 중국 항공기 쓰는곳 꽤 될텐데요 Y-12라던지...엔진이야 다른 제작사들도 수입하기는 마찬가지는 그렇다 쳐도 말입니다, 에비오닉스는 전투기도 만드는데 국산화를 못할리가...
검증만 된다면 가격경쟁력 면에서 대단할것같습니다.
검증만 된다면 가격경쟁력 면에서 대단할것같습니다.
CVR(T)
Y-12나 MA-60 같은 단거리 커뮤터기와 ARJ-21 또는 C-919와 같은 국제선까지 뛸 수 있는 기체는 차이가 크죠.
Y-12가 미국 FAA인증을 받았듯이 ARJ-21과 C-919도 국제선을 뛰려면 FAA, EASA 인증이 필요하며, 해외 수출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유지보수 지원능력과 함께 경제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중국의 차관 지원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몇개 국가엔 팔수도 있겠지만, 그 기체들이 그 국가의 주변국으로 비행이 허가받느냐는 별개라는 말이죠.
우리 언론들이야 중국의 부상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의 분위기는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장악력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재로선 가장 크더군요.
Y-12가 미국 FAA인증을 받았듯이 ARJ-21과 C-919도 국제선을 뛰려면 FAA, EASA 인증이 필요하며, 해외 수출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유지보수 지원능력과 함께 경제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중국의 차관 지원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몇개 국가엔 팔수도 있겠지만, 그 기체들이 그 국가의 주변국으로 비행이 허가받느냐는 별개라는 말이죠.
우리 언론들이야 중국의 부상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의 분위기는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장악력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재로선 가장 크더군요.
CVR(T) 2015.12.20. 11:25
폴라리스
그렇죠 중국 항공기 내수만 해도 상당하니
감항인증은 크게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이미 기술적으로는 상당한 경지에 올랐다고 봅니다.
감항인증은 크게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이미 기술적으로는 상당한 경지에 올랐다고 봅니다.
알바리움 2015.12.19. 23:27
c-17 생산종료해서 도입 못한 모양이네요. 그런데 숫가락 얘기는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 -_-
eceshim 2015.12.20. 09:06
저거 보다는 AN-188에 숟가락을 올리는게 낫지 않아 싶습니다.
ccvcc 2015.12.20. 12:42
eceshim
저도 이게 더 구미에 땡기네요!!!
체급도 체급이고 최근에는 제트엔진 탑재버전도 고려하고있으니까요!!
체급도 체급이고 최근에는 제트엔진 탑재버전도 고려하고있으니까요!!
ccvcc 2015.12.20. 12:49
eceshim
엔진도 서방 엔진 달수있다면 ge등 민항기 기반 군용 엔진 탑재도 괜찮아보이네요!!
/////
아!! an178에 이미 서방제엔진다네요!!
General Electric CF34-10 or Pratt & Whitney PW1500 engines.
///
일본 c2도 e767 엔진 갔다가 썻으니까요
/////
아!! an178에 이미 서방제엔진다네요!!
General Electric CF34-10 or Pratt & Whitney PW1500 engines.
///
일본 c2도 e767 엔진 갔다가 썻으니까요
eceshim 2015.12.20. 13:17
ccvcc
AN-124 도 롤스로이스 엔진 단 버전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안토노프 실력이 실력인지라 엔진 바꾸는 정도야 아무 문제 없을것 같네요.
초연 2015.12.20. 13:22
eceshim
AN-188 수송량이 42톤이던가요.. 항속거리는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eceshim 2015.12.20. 13:37
초연
홍보 자료에 따르면 대충 a400m 정도 되는 위치입니다. c-130과 c-17 중간 체급이죠.
초연 2015.12.20. 16:35
요새 우크라이나가 사정이 안좋던데 협력이 좀 쉽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