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P PP-2000은 법집행기관으로부터 꾸준한 수요가 있다

PP-2000

http://arms-tass.su/?page=article&aid=123844&cid=25

모스크바, 11월 26일 ─ 암즈-타스. 홀딩 컴퍼니 《로스테흐》 산하 《정밀 무기》 의 자회사 KBP 설계국의 9mm 기관단총 PP-2000 은 법집행기관들로부터 꾸준한 수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홀딩 부총재 알렉산드르 슐랴코프의 말을 암즈-타스가 보도하였습니다.

슐랴코프는 PP-2000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특수국제국가안보박람회《밀리폴-2013》 에서 전문가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끌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현대 권총과 그 크기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 이 기관단총은 200m 의 유효사격거리를 가집니다. 9x19 mm 장갑관통탄을 가진 특수 권총 카트리지는 적의 적의 방탄복, 차량, 가벼운 엄폐물을 관통할 수 있습니다. 기관단총은 사격시 최적화된 연사속도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제공함과 더불어 정밀하고 정확한 사격특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기관단총은 분당 600-800 발에 이르는 자동연사에서도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특성은 PP-2000이 연사속도가 올라갈수록 제어가 어려워지는 여타 다른 경쟁품들과 구별되는 특성입니다.

어깨받이는 개머리판처럼 쓰임과 동시에 20발 혹은 44발 용량의 탄창을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기관단총의 제작에는 무게를 감소시키기 위해 강화 플라스틱을 대거 사용하였고, 이로 인해 44발 탄창과 개머리판을 포함하여 1.85kg 무게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총기의 내식성도 향상되었습니다.

PP-2000은 스코프와, 레이저포인터, 소음기, 전술 라이트 등과 같은 다른 장비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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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