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함대지 양산 들어 갑니다
|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3486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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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억원 공급 계약을 채결했고 2019년 3월까지 공급합니다만
http://news.donga.com/3/00/20141024/67403928/1
작년에는 사업비가 685억으로 국정 감사에 보고가 됬습니다만
오늘 기사를 보면 예산이 300억 정도 늘어 났습니다
http://news.donga.com/3/00/20141024/67403928/1
작년에는 사업비가 685억으로 국정 감사에 보고가 됬습니다만
오늘 기사를 보면 예산이 300억 정도 늘어 났습니다
물늑대 2015.11.28. 15:20
해성 대함미사일을 고쳐서 나온 녀석이 양산되는 건가 보군요.
아직 명칭은 결정이 안되었나 보네요. 보통 양산전에 결정이 나는 것 같던데....
아직 명칭은 결정이 안되었나 보네요. 보통 양산전에 결정이 나는 것 같던데....
shsh 2015.11.28. 15:37
탄도형은 나가리 됐군요 북괴가 헛짓하면 인천급에서 뿜뿜 발사되는 김치로라도 은근히 기대됐었는데 ㅎㅎ
yukim 2015.11.28. 16:51
이제야 인천급 배치1의 해성발사기 16발과 '대지용 함'이라 했던 초기 컨셉이..실현되려는군요.
김치찌짐 2015.11.28. 17:08
미션플레닝이 어느 함정부터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인천급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으려나.
제주 2015.11.30. 08:44
김치찌짐
인천급에서 자체 가능하다네요.
밀리터리리뷰 2015.11.28. 17:32
전술 함대지는 인마살상 및 경장갑 파괴용 자탄을 사용하는 만큼 gps/ins 유도기반만 사용해도 충분한 명중률이 나옵니다. 그래서 순항미사일과 같은 복잡한 운용과정 없이 인천급 이상의 함정이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가된 종말유도 부분은 아직은 보안사항인 만큼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해군은 탄도미사일 버전일 경우, 긴 사거리와 전략적 운용특성 때문에 육군소속 탄도미사일 사령부의 간섭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해성기반을 채택했지만 사실 사거리가 함대함 해성보다 길어서 연평도나 백령도 부근에서 얼마든지 평양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군은 탄도미사일 버전일 경우, 긴 사거리와 전략적 운용특성 때문에 육군소속 탄도미사일 사령부의 간섭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해성기반을 채택했지만 사실 사거리가 함대함 해성보다 길어서 연평도나 백령도 부근에서 얼마든지 평양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밀리터리리뷰
아 그리고 작년에는 685억인데 올해 계약금이 300억 어 얹혀서 985억으로 나왔는데요.
기존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사일 1대당 12억이거든요. 도함 80발을 만든다는건데 수량도 수량이거니와
인천급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다른 함선에도 추가 적용할 생각인가요?
기존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사일 1대당 12억이거든요. 도함 80발을 만든다는건데 수량도 수량이거니와
인천급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다른 함선에도 추가 적용할 생각인가요?
김치찌짐 2015.11.28. 17:37
밀리터리리뷰
아무런 장해물이 없는 해상이면 상관없지만 지상은 지형지물 때문에 GPS/INS 유도라고 해도 미션플래닝이 필요하지 않나요? 고도를 높게 잡고 간다고 해도 산 같은 지형지물 때문에 최소한의 경로점 지정은 필요해 보이는데.
토마호크의 경우 미션플래닝이 각 함정에서부터 가능해지면서 전략무기에서 전술무기로서 활용이 시작되었다고 지적하는데, 마찬가지로 전략/전술무기의 경계는 단순한 사거리가 아니라 운용 특성에서 나온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거 같습니다.
토마호크의 경우 미션플래닝이 각 함정에서부터 가능해지면서 전략무기에서 전술무기로서 활용이 시작되었다고 지적하는데, 마찬가지로 전략/전술무기의 경계는 단순한 사거리가 아니라 운용 특성에서 나온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거 같습니다.
볼츠만 2015.11.28. 21:18
밀리터리리뷰
종말유도가 추가된지 몰랐네요. 기본 GPS/INS라 CEP가 20m정도로 부족한 정확도를 보강하려고 자탄을 쓰는것으로 아는데 생각보다 정확도가 높을 수 있겠네요.
밀리터리리뷰 2015.11.28. 17:46
전술 함대지 미사일은 초저공 비행하는 순항미사일이 아닙니다. 그냥 저고도로 날아가다가 하강하면서 자탄을 방출하는 체계입니다. 개발 목적 자체가 연안주변의 포병과 북한 지대함 레이더 사이트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어서 내륙 깊숙이 들어간다는 개념도 없어요. 내륙표적 공격은 한국형 함대지 순항미사일을 사용합니다.
전술 함대지 미사일은 울산-I급 외에 한국형 수직발사기(KLVS)를 탑재한 함정(이순신급, 세종대왕급) 모두에서 발사가 가능해 장기적으로 배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전술 함대지 미사일은 울산-I급 외에 한국형 수직발사기(KLVS)를 탑재한 함정(이순신급, 세종대왕급) 모두에서 발사가 가능해 장기적으로 배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밀리터리리뷰
어쩐지 갑자기 300억이 증액될리가 없는데 플랫폼을 늘릴 생각인가 보네요.
어지간한 배는 경사발사대가 16대 정도 자리 잡겟네요.
아 그 윤영하함 급 고속함도 운영이 가능하나요?
어지간한 배는 경사발사대가 16대 정도 자리 잡겟네요.
아 그 윤영하함 급 고속함도 운영이 가능하나요?
김치찌짐 2015.11.28. 17:55
밀리터리리뷰
그런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납득이 가능하지만 비용 대비 효과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밀리터리리뷰 2015.11.28. 17:54
사격통제장치 소프트웨어만 수정하면 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윤영하급 대함미사일 숫자가 4발에 불과하고, 전술 함대지 유도무기의 사거리는 약 200km에 달해서 서해안에서 작전중인 함정이라면 누구든지 발사가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윤영하급에는 굳이 장착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밀리터리리뷰
이론상은 되네요 ㅎㅎ 고속함주제에 200km 짜리 순항미사일이라 참 화력덕후 답네요.
가격은 12억 맞나요? 다른 분들이아 09년도 산정에는 그리 적혀있거든요.
제주 2015.11.30. 10:21
밀리터리리뷰
물론 윤영하까지 돌아갈 가능성은 매우 적게 봅니다만, 현재 윤영하급 보유 해성이 적지 않은 수량임에도 그걸로 공격할 대상이 매우 애매한 상황이고, 반대로 적 CDCM에 유효한 타격을 줄 수단이 현 윤영하급에는 딱히 없기에 용도가 애매해진 해성 대신 전술함대지로 갈아끼우는게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밀리터리리뷰 2015.11.28. 18:03
사실 합참에서 연안 표적타격에만 국한된 전술무기가 과연 필요한가? 라고 의문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탄도미사일 버전을 장착해 장거리 타격에도 활용하자 라고 했지만, 해군이 관할권 문제와 운용상의 편의성을 들어 해성기반을 선택했습니다.
복잡한 정치적 문제와 내부 갈등이 엉켜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어렵네요.^^
복잡한 정치적 문제와 내부 갈등이 엉켜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어렵네요.^^
밀리터리리뷰
하긴 장사정 순항미사일 운영권이 해군에 없는 시점에서 전술탄도탄을 만든다면 유탄사 쪽에서 운영권을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겠네요.
김치찌짐 2015.11.28. 18:08
밀리터리리뷰
해군의 조직 이익을 생각하면 납득가능한데, 전체적인 효율성을 따지면 비판받을게 많아 보이네요.
unmp07 2015.11.28. 18:52
김치찌짐
해군의 관활권문제와 운용상의 편의성은 북괴군이 해안에서 대량의 해안포부대를 배치하고 있는걸 생각하면 영 효율이 없어보이는 수준은 아닐거같은데.....
전술함대지를 만들면서 잡음이 너무 많이 났다가 저는 신경쓰이네요.
전술함대지를 만들면서 잡음이 너무 많이 났다가 저는 신경쓰이네요.
김치찌짐 2015.11.28. 19:03
unmp07
효용성이야 당연히 있는건데, 사거리 긴 함포탄을 12억 들여서 만드는거 보다는 비슷한 가격에 다용도로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것.
조직이익을 추구하다 전체 이익을 까먹은 걸 비판하는거지.
조직이익을 추구하다 전체 이익을 까먹은 걸 비판하는거지.
볼츠만 2015.11.28. 21:35
김치찌짐
그런면은 아깝지만 일반적 전투함이나 호위함에 탄도탄을 8발이나 운용하긴 어렵긴 하죠. VLS에서나 운용할 수 있으니까요. 다양한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운용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죠.
김치찌짐 2015.11.29. 00:51
볼츠만
별로 장점이 아닌데요. 해성 기반 함대지 마사일은 해안에 위치한 소프트 타겟'만'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건 딱 12억짜리 함포탄 (산과 같은 지형지물로 가려진 내륙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없는) 역할이죠. 비슷한 가격에 얼마든지 다양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체계를 생각하면 비효율적입니다.
hotae12 2015.11.29. 00:35
밀리터리리뷰
종합하면, 서해해전과 같은 상황에서 확전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고 타격의 정확성을 키우자는 말씀이네요.
밀리터리리뷰 2015.11.28. 18:07
바로 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b
밀리터리리뷰 2015.11.28. 18:12
김치찌짐님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
수보로프 2015.11.28. 19:21
무엇보다 해성미사일과 동일한 생산성을 지녀 해성과 함대지 미사일 양쪽 코스트 와 신뢰성을 동시에 얻을수도 있죠.
yukim 2015.11.28. 19:39
모든건 정치적 이란 테두리로 묶이지만..모든 반대의견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시작되진않죠. 집단별로 추구하는 가치와 집단체계의 시스템이 다른이유가 더 크겠죠.
결국은 각군별로 입장이다르고 하나 무기(미사일)로 체계로 통일해도 무기체계(함정전투시스템)이 무조건 효율적이라는 결론이나진않는거고요.
함정공간과 해군자체의 작전 효율성을따지면 해성과 같은 운용방식이 아닌걸 또 덧붙이는거보다야 이게 훨씬 효율적일텐데요
쉽게생각해보죠. 해군이 기존에 유도탄없이 지낸것도아니고 해성운용하던인원이 같은콘솔에 앉아 추가된미사일로 대지임무를 부여받는게 좋을지..육군이랑 미사일맞춘다고 다른콘솔들여와서 새로운 인원이 시스템에 추가되서 앉아있고 훈련체계도 따로 만드는게 좋을지.
결국은 각군별로 입장이다르고 하나 무기(미사일)로 체계로 통일해도 무기체계(함정전투시스템)이 무조건 효율적이라는 결론이나진않는거고요.
함정공간과 해군자체의 작전 효율성을따지면 해성과 같은 운용방식이 아닌걸 또 덧붙이는거보다야 이게 훨씬 효율적일텐데요
쉽게생각해보죠. 해군이 기존에 유도탄없이 지낸것도아니고 해성운용하던인원이 같은콘솔에 앉아 추가된미사일로 대지임무를 부여받는게 좋을지..육군이랑 미사일맞춘다고 다른콘솔들여와서 새로운 인원이 시스템에 추가되서 앉아있고 훈련체계도 따로 만드는게 좋을지.
loiter 2015.11.28. 20:19
FFG에서 사용할 수 있을만한 대안들을 보면...
1. 127mm 포를 이용한 활강유도폭탄 (발당 3500만원 / 100km / 탄두중량 3.3kg 이상)
2. 239mm 유도로켓을 함대지화 (발당 1억? / 80km / 120kg 이상)
3. 해성기반 함대지미사일 (발당 12억 / 250km / 탄두중량 250kg)
정도가 있겠네요
yukim 2015.11.28. 20:56
loiter
1,2를 대안이라보기에좀..
1.이제 개념연구 할걸요. 탄두중량..
2.유도로켓은 일단 무유도로켓을 맞출능력이되야 운용가능하다보니..천무발사기 함정용 안정화해서 설치하고 선회시 화염공간 고려해서 공간필요한데다가 (인천급 공간없고),콘솔추가하고 지휘시스템에 인티해야죠.
3.이게 본문의 전술 함대지 미사일.. 대함해성옆에 추가하고 콘솔소프트웨어 업데잇..
1.이제 개념연구 할걸요. 탄두중량..
2.유도로켓은 일단 무유도로켓을 맞출능력이되야 운용가능하다보니..천무발사기 함정용 안정화해서 설치하고 선회시 화염공간 고려해서 공간필요한데다가 (인천급 공간없고),콘솔추가하고 지휘시스템에 인티해야죠.
3.이게 본문의 전술 함대지 미사일.. 대함해성옆에 추가하고 콘솔소프트웨어 업데잇..
loiter 2015.11.28. 21:25
yukim
1. 이미 풍산에서 비행제어 관련 테스트를 한 GGRM-5 란 놈이 있죠
탄두중량은 정확한 자료를 못구해서 일단 EGRM탄의 탄두중량을 기입하였습니다만, GGRM-5 란 놈은 일반 127mm 고폭탄과 탄두중량이 같다네요, 약 10kg 대 예상해봅니다
2. 천무발사대를 굳이 통째로 올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해상상황을 고려해 진동을 억제한 고정식 포드만 해성발사대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가 각기 다른 슝펑-2,3도 같은 발사대를 사용하죠)
역시 고정식 포드를 사용하니, 선회도 불필요, 화염공간도 해성과 같은 수준을 요구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콘솔 및 사통도 천무차량 크루캐빈 안에 우겨넣을만큼 작은지라 큰 걱정은 안될 거구요
지대함 해성은 쉽게 인티가 가능하다는 면이 있지만, 성능대비 탄약값이 너무 비싸죠... 12억이면 현무-3C보다 비싼 가격(10억)이고, 국외로 눈을 돌려보면 택티컬 토마호크가 60만달러 선입니다
인천-1 에 편하게 함대지능력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그냥저냥하지만, 본격 장거리 순항미사일 가격에 중거리 전술무기급 효용(+목적)을 내니, 더 나은 선택지가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볼츠만 2015.11.28. 21:31
loiter
택티컬 토마호크든 뭐가 되었든 미제 무기를 그 가격에 도입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loiter 2015.11.28. 21:40
볼츠만
어짜피 Mk41 도 없는 인천-1 이 토마호크는 무리수죠.. 다만 가격대비 효용이 좋은편이 아닌지라... 문제입니다.
loiter
다만 토마호크 운영시 운영권은 해군이 아닌 유탄사에서 가져갈 확률이 큽니다. 국내 탄도탄, 순항미사일은 죄다 그쪽 관할이라서요.
계다가 유탄사가 자잘한 지대함 미사일에 신경을 쓰기에는 워낙 바쁜 곳이라 해군이 원하는 목표지점에 대한 공격을 할지는 의문입니다.
계다가 유탄사가 자잘한 지대함 미사일에 신경을 쓰기에는 워낙 바쁜 곳이라 해군이 원하는 목표지점에 대한 공격을 할지는 의문입니다.
loiter 2015.11.28. 21:48
eceshim
음.. 제가 토마호크의 예를 든건 함대지 해성의 가성비 문제를 보여주는 한 예이지,
우리나라에서 전략무기 취급받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인천함에 넣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전략무기 취급받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인천함에 넣자는 말이 아닙니다.
shaind 2015.11.28. 21:59
loiter
"진동을 억제한 고정식 포드"
천무 탑재 유도로켓은 미사일이 아닙니다. 이런 유도로켓은 비행성능도 궤도수정능력도 본격 미사일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에 발사대는 무유도탄에 거의 준하는 수준으로 정확하게 적을 조준해야 하죠.
고정식 포드 같은 건 언감생심이고 거의 함포와 동등한 수준의 포신 안정화가 필요합니다.
천무 탑재 유도로켓은 미사일이 아닙니다. 이런 유도로켓은 비행성능도 궤도수정능력도 본격 미사일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에 발사대는 무유도탄에 거의 준하는 수준으로 정확하게 적을 조준해야 하죠.
고정식 포드 같은 건 언감생심이고 거의 함포와 동등한 수준의 포신 안정화가 필요합니다.
loiter 2015.11.28. 22:12
shaind
이스라엘애들은 유도로켓을 이렇게 거치해서 해안 및 지상 목표에 쏠 요량입니다
shaind 2015.11.28. 22:23
loiter
http://www.thinkdefence.co.uk/wp-content/uploads/2014/02/imi-trigon.jpg
시험사격땐 지상형과 유사한 마운트에서 쐈는데 실제품은 고정식 거치대에서 쏠 수 있게 하려나 보군요.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시험사격땐 지상형과 유사한 마운트에서 쐈는데 실제품은 고정식 거치대에서 쏠 수 있게 하려나 보군요.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shaind
130미리 유도로켓 발사대가 있는데 그냥 이거 크기를 키우거나 발사체 숫자를 줄여서 탑재하면 되죠. ㅎㅎ
yukim 2015.11.28. 23:34
loiter
유도로켓이 고점을찍고도 저런 궤적의 기동을 하다니.. 활공익을 달아놨거나, 사거리가짧아지겠군요. (아니면 상상도이거나..)
볼츠만 2015.11.28. 21:20
loiter
127mm활강유도포탄 가격 3500만원은 소스가 있으신가요?
loiter 2015.11.28. 21:25
볼츠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952471
기사 중간에 GGRM-5 내용이 있습니다
기사 중간에 GGRM-5 내용이 있습니다
볼츠만 2015.11.28. 21:30
loiter
오호 생각보다 싸네요. 155미리 활공유도포탄도 1억이라는 썰이 돌았는데 더 쌀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충격에 예민한 대함미사일발사대 공격용으로 적당해보입니다.
해군의 입장이 이해는 되는게. 인천급 전 함선들은 개함방공이 안되서 북한의 지대함 레이더를 켯을시 회피 기동 및 사정거리 밖으로 이탈을 했어야 했죠.
때문에 이런 놈들 조질려면 좀 사거리 긴 미사일로 조저야 하는데. 현무 미사일은 유탄사에 권한이 있어서 함부러 못건들고 함포로 가자니 사거리가 짧죠 그렇다고 탄도미사일은 ATACMS도 유탄사에서 좌지우지하는 형편에서 해군측이 200km 짜리 탄도미사일을 쥐고 있으면 분명 유탄사에서 운영권을 가져가거나 운영 관련해서 말이 많아 지기 때문에 하니 해성 기반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런 놈들 조질려면 좀 사거리 긴 미사일로 조저야 하는데. 현무 미사일은 유탄사에 권한이 있어서 함부러 못건들고 함포로 가자니 사거리가 짧죠 그렇다고 탄도미사일은 ATACMS도 유탄사에서 좌지우지하는 형편에서 해군측이 200km 짜리 탄도미사일을 쥐고 있으면 분명 유탄사에서 운영권을 가져가거나 운영 관련해서 말이 많아 지기 때문에 하니 해성 기반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Sheldon 2015.11.28. 20:30
eceshim
그거 말고도, 탄도탄 기반으로 만들 경우 인천급에서 운용할 수 없게 되는 것도 있겠죠.
인천급도 배치2에 들어서나 KVLS 16셀 들어가는데..
shaind 2015.11.28. 22:01
eceshim
미해군에 택토마호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SLAM이 등장한 것과 정확히 같은 이유로 해성 함대지가 등장한 셈이군요.
김치찌짐 2015.11.29. 00:59
shaind
SLAM은 그래도 공대지 미사일이고 유도방식이 지랄맞긴 하지만 다용도로 써먹을 수 있었다는 점, 체급이 다르다는 것에 비하면 같은 수준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요.
제주 2015.11.28. 21:54
예전에도 비슷한 소릴 했었지만, 적 지대함미사일 공격만이라면 전술함대지로 지대함 잡는건 솔직히 낭비죠. 해서 유도포탄은 별도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yukim 2015.11.28. 23:36
제주
이건 적 컨트롤타워를 통째로 들어낼 화기이고..
유도포탄은 핀포인트로 발사원점을 잡아낼 화기이죠.
유도포탄은 핀포인트로 발사원점을 잡아낼 화기이죠.
폴라리스 2015.11.28. 22:27
중국은 300mm MLR을 함정에서 운용하려 하고 있는 상황이죠.
https://milidom.net/photo/59040
https://milidom.net/photo/59040
Kenny 2015.11.30. 14:08
이거 북한애들 담번에 또 서해쪽에서 깔짝거리면 인천급 동원해서 아주 남포 함대 사령부를 통째로 도려내 버렸으면 좋겠네요. 평택쯤에서 전술함대지 날리면 아주 찍소리 못하고 서해함대 자체가 사라지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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