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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차륜형 자주포는 이르면 오는 2017년 실전에 투입될 전망

sunyoushine 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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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5.11.13. 10:50
이거 잘 팔릴거 같단 말이죠.
hotae12 2015.11.13. 10:58
eceshim
개조킷만 팔아도 엄청 팔릴 삘이죠
eceshim 2015.11.13. 11:01
hotae12
대충 정차하고 GPS 좌표 입력하면 자동 방렬에 105미리 속사로 쏘고 바로 후다닥 튀면 되니까요. 이참에 이라크군에게 팔아보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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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5.11.13. 11:04
eceshim
이쯤 되면 105mm 포탄의 신규 생산도 검토해보는건...좀 무리려나요.
eceshim 2015.11.13. 11:06
Sheldon
그러기엔 기존 국군 보유 치장탄약과 2008년에 막대하게 받아 놓은 WRSA 탄이 너어어어어어무 많아서요. 오히려 잦은 실사격으로 소모를 해야 합니다.
아니며 팔때 포를 사면 탄약도 끼워파는것도 방법이구요.
hotae12 2015.11.13. 11:09
eceshim
탄을 사가면 개조킷을 끼워 줍니다 ! 라는 식으로 마케팅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싶은데요.. 우리 입장에선 105mm 탄은 계륵인지라..
eceshim 2015.11.13. 11:10
hotae12
뭔가 러시아식 유머가 느껴지지만 기분 탓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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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11.13. 11:22
hotae12
우리나라 유통업체들 잘하는거있지않습니까.
유통기한다되는거 비닐테입으로 묶어서 끼워팔기 ㅋ
이거슨 창조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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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5.11.13. 11:02
태국도 자체적으로 105mm 차륜포를 개발한 경험은 있습니다. 다만, EVO-105처럼 자동 사통을 갖추진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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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11.13. 12:24
폴라리스
태국은 그경험덕에 기준포개념으로 몇대만도입해도 되지않을런지요.
쿠야 2015.11.13. 11:04
105mm 포의 꿈과 희망의 개량.
역시 화력덕후 포방부랄까...
안승현 2015.11.13. 11:23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은 Evo-105의 유력한 판매 예정지들이였는데 드디어 한곳 뚫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안승현 2015.11.13. 11:27
인도네시아엔 KH-179 있으니 사통장치 개량킷 구매하면 탄약제공... 딜? 차량은 늬네꺼 쓰고... 딜?
이런거 안통할라나요?
냐고 2015.11.13. 13:52
상관 없는 얘기지만... 왜 차기 120mm 자주박격포는 차률형 장갑차에 안 올리고 K200 차대를 쓰나요?
린치 2015.11.13. 14:17
냐고
4.2인치 박격포 장착 K242에 4.2인치 빼버리고 그 자리에 120mm를 집어넣는 게 그나마 더 싸게 먹히는 거겠죠.애시당초 K200 이외에 저런 걸 적용할 수 있는 궤도 차량이라고는 Bv206 정도인데 이건 차량 속도가 너무 느리고 방열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젯점이 있고 그렇다고 K21 장갑차 계열형을 요구하더라도 개발하는 데 시간,비용이 더 드니 차라리 저렇게 하는 게 좋은 거죠.
냐고 2015.11.13. 16:41
린치
로템제 8륜형 차륜장갑차에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가격도 그리 차이 안 날 것 같은데.
제주 2015.11.13. 22:30
냐고
차륜장갑차 8륜은 차대만 10억에 가까운 신규생산이지만 K200 계열은 5억도 안되는 이미 생산해둔 차대라 꽤나 차이가 나죠..
냐고 2015.11.14. 02:28
제주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성능도 많이 차이날텐데...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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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11.13. 17:35
냐고
기계화부대=궤도, 기동화부대=차륜
기계화부대=120, 보병부대=105mm
기계화부대=궤도 120mm박격포..인거죠.
냐고 2015.11.14. 02:29
yukim
그럼 105mm 자주포는 제법 많이 양산되겠군요?
물늑대 2015.11.13. 14:16
우리가 쓸때는 M101 견인포를 재활용 용도로 쓰는 걸텐데, 수출시엔 어떤 포를 올리게 되나요?
태국같은 경우 105mm 견인포는 꽤나 잡다하게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던데요.
eceshim 2015.11.13. 17:48
물늑대
옵션이겟죠. 기존 포 재활용이나 돈좀 더내면 kh-178을 달아준다건가 해주겟죠.
제주 2015.11.13. 18:03
이것도 따지고 보면 재평가 갑이죠. 처음 나왔을때 쏟아지던 비난과 조롱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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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5.11.13. 19:30
신규수출은 경쟁력이 없어 보이고, 기존에 구형 105mm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게 시스템을 파는건 어느정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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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5.11.13. 20:05
M101이랑 KH-178은 탄도 특성이 약간 틀릴겁니다. 그리고 EVO 101용 사통은 M101 용으로만 개발한 걸로 압니다.
즉, 다른 포가 적용될 경우 사통을 다시 개발해야 할겁니다. 뭐 그래봐야 큰 어려움은 없겠지만요.
곰치12 2015.11.13. 20:44
상부 파편 방어막을 조금 넓게 해주면 안되나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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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11.13. 21:52
이걸로 차량탑재형 자주포에 맛들려소 중형전술차+KH179 ,178 가 나오기를..
영재 2015.11.13. 22:27
예전에 모싸이트 모분이 155차륜버전 주장하신적도있죠 이란도 우리가? 손봐주겠다고 추파는던젔던적이있던것같던데
eceshim 2015.11.13. 22:46
영재

155미리 차륜형 자주포는 개념연구 들어 갔습니다.
예비군 용이라는데........
싸게 그리고 많이 만들자가 중요한지라 아처 같은 럭셔리 옵션은 아니고 이란산 KH-179 자주포에 방열과 FDC 자동화 정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비군도 자주포로 뿜뿜 거리면 북한 입장에서는 155미리가 비처럼 쏟아 질텐데 코즈믹 호러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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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11.14. 01:12
eceshim
아이씐나~
근데,돈은요?

(머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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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11.14. 01:18
eceshim
말이 예비군용이지 실제 포병은 105미리 버리고 155미리로 대동단결하고 있으며, 보병은 차량화해서 기동력이상승되는데 포병은 견인(물론이것도 차량화?이었지만..시즈모드되는데 너무 걸리니..)이면 엇박자이니, 상비군이더 필요할겁니다.
왠지저 예비군수요를 언급하는건 '또 자주포더 만드냐이 포방부야'라는 비난에 '전쟁나면 예비군아저씨 느그들이 쓸거라고요'식으로 무마하기위한 방패로..보일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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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5.11.14. 01:22
eceshim
후방 사단 포병대용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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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11.14. 10:55
폴라리스
어차피 후방사단은 부대/장비는있고 사람은 적은 기간편성이대부분이니 예비군=예비전력=후방사단용으로 필터해서..같은의미로 받아들이면 문맥이 맞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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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5.11.14. 02:56
언제 아는분 한테서 M101이 헬기로 이송이가능하다는 점을 살려서 해병대에서 수리온이 들어오면 산악포로 쓰려고 한다고 들었는데 여기에 대해 알고 계신 분있나요?
볼츠만 2015.11.14. 09:11
CVR(T)
M101은 치누크부터 슬링이동이 가능합니다. 수리온으론......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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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11.14. 09:34
볼츠만
Uh-60급도 M101 슬링해요. 예전에 훈련하는사진도 자주돌아다녔고요.
eceshim 2015.11.14. 11:33
볼츠만

20120129161245.jpg

슬링 가능합니다.

치누크가 슬링해야 하는건 KH-17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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