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A 레이더 개발인력 태부족'보도괸련 청 입장자료

□ 세계일보(2. 22.) “KF-X 사업관여 전직 고위인사-AESA 레이더 개발인력 태부족”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① AESA 레이더 개발을 담당하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지난해 요청한 연구개발 인력증원이 단 한명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사업계획 연기를 신청해야 할 지경임.
  • ② 정부가 AESA 레이더 국산화를 자신했지만 연구인력 부족으로 기간 내 개발이 불투명함.
  • ③ 현재 AESA 레이더 개발에 직접 관여하는 인력은 10여명에 불과하며 간접 참여인력 40여명, 방산업체 관계자 29명이 고작인 실정. 80여명 수준의 인원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AESA 레이더를 개발한다는 것은 불가능함.

• <방위사업청 입장>

  • 국방과학연구소는 기존 조직과 자체 인력을 우선적으로 재편성하여 AESA 레이다 개발전담 사업단을 출범(？16. 2월 / 4개팀 54명), KF-X 장착용 AESA 레이다 체계개발 관련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며 관계부처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17년부터는 70명 이상 수준으로 전문인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방산협력업체도 약 80여명이 참여하여 현재 AESA 레이다 핵심기술 사업(시험개발)을 진행 중이며, AESA 레이다 체계개발 관련 시제업체 계약 이후(？16년 2분기)에는 약 200여명의 인원이 개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 또한, 현재 AESA 레이다 체계개발 시제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 작성, 입찰공고 등 연구개발 착수를 위한 준비가 정상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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