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31 요격기 극동지방에서 추락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5695/russi...s-far-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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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31이 극동지방에서 또 추락했지만 다행히도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했다는 내용입니다.
매년 러시아 내에서 mig-31만 2대씩 추락하고있다니 수명의 문제도 심각하다 보입니다.
러시아 내에서 1달에 3대꼴로 공군 항공기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화는 아주 느리게 진행되고있죠.
mig-31은 연간 12대를 bm으로 개수해서 올해까지 35대를 인도받고
su-27은 1대1 비율로 su-35s로 대체하제만 고작 48대입니다.
항공기의 상당수가 조속한 대체나 수명연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년 러시아 내에서 mig-31만 2대씩 추락하고있다니 수명의 문제도 심각하다 보입니다.
러시아 내에서 1달에 3대꼴로 공군 항공기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화는 아주 느리게 진행되고있죠.
mig-31은 연간 12대를 bm으로 개수해서 올해까지 35대를 인도받고
su-27은 1대1 비율로 su-35s로 대체하제만 고작 48대입니다.
항공기의 상당수가 조속한 대체나 수명연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Armata 2015.11.07. 13:35
죄송하게도 진지충 처럼 쓰겠습니다! ㅎㅎ...
기사에도 나와 있긴 하지만 눈폭풍이 부는 정도로 기상이 막장이어서 추락한지라 이번 건은 수명 문제가 아닙니다.
mig31의 추락은 매년마다 1~2번 있어서 심각합니다만. 다른 항공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1달에 3대 꼴이라면 거의 1년에 30~40대 가량 추락하는 셈인데 러시아에서 추락사고가 그렇게 많은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다른 나라랑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명의 문제는 매년 150~200대 사이의 신형 항공기를 받고
+업그레이드 중이니 2020년이 되면 거의 다 해결되겠고, 어차피 Su-35는 신형 중에서도 숫적 주력이 아니고
Su-27 중에서도 SM같은 경우는 오래 우려먹어도 문제 없는 경우입니다만 굳이 업그레이드 되서 2030년까지 써야 할 물건을 빠르게 대체할 필요는..
Armata
저번 2달동안 6대가 추락했죠. 3달째 벌써 8대가 추락했습니다. 물론 매달 그렇게 추락하는건 아니지만 공군 전술기의 수명문재가 심각한것은 사실입니다(공군뿐 아니라 흑해함대는 한때 해체위기까지도 갔었죠)
매년 수없이 추락하는것도 사실이죠.
러시아 특유의 짧은 수명은 큰 문제이기는 합니다.
사실 현재 러시아 공군의 상당수가 수명 막바지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플랭커만 보더라도 대부분 초기형 플랭커입니다.
그래서 34와 35 1대1 비율로 퇴역중이죠.
대부분 개수를 받지도 못했고 그나마 성능개량과 수명연장인 sm버젼은 50대 언저리입니다.
현재 주력기인 su27은 빨리 대체해야하지만 pakfa사업이 지연되고있는만큼 문제는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수없이 추락하는것도 사실이죠.
러시아 특유의 짧은 수명은 큰 문제이기는 합니다.
사실 현재 러시아 공군의 상당수가 수명 막바지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플랭커만 보더라도 대부분 초기형 플랭커입니다.
그래서 34와 35 1대1 비율로 퇴역중이죠.
대부분 개수를 받지도 못했고 그나마 성능개량과 수명연장인 sm버젼은 50대 언저리입니다.
현재 주력기인 su27은 빨리 대체해야하지만 pakfa사업이 지연되고있는만큼 문제는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Armata 2015.11.07. 16:50
라팔최고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su27을 빨리 SM으로 개량해서 수명 연장하면 좋겠는데 속도가 만족스럽지 못하군요.
지금 노후기가 많은 이유는 소련 해체 후 오랫동안 후유증에 시달렸으니..
그러나 항공기 공급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너무 부족해서 그랬고,
최근에는 1년에 150~250대 가량 공급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같습니다. 그렇다고 소련처럼 강해질리는 없지만요
저는 2020년부터 크게 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Armata
하지만 sm버젼으로 추가개량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sm2가 su35급으로의 개량인데 플랭커자체의 수명도 얼마 안남았고 한다해도 워낙 천문학적인 개량비용이 들어가 그냥 su-35를 뽑는게 더싸다는 결론이 나왔죠.
그래서 취소되었습니다.
sm1만 수명연장이 진행되었고 sm3는 중국으로 판매될 su-27sk가 판매거절당하자 러시아 공군이 도입한 기종입니다. 그때당시 322대였는데
su35와 34가 100대정도 도입되었으니 su-27도 100대 이상 퇴역햤다고 알고있습니다.
sm2가 su35급으로의 개량인데 플랭커자체의 수명도 얼마 안남았고 한다해도 워낙 천문학적인 개량비용이 들어가 그냥 su-35를 뽑는게 더싸다는 결론이 나왔죠.
그래서 취소되었습니다.
sm1만 수명연장이 진행되었고 sm3는 중국으로 판매될 su-27sk가 판매거절당하자 러시아 공군이 도입한 기종입니다. 그때당시 322대였는데
su35와 34가 100대정도 도입되었으니 su-27도 100대 이상 퇴역햤다고 알고있습니다.
Armata 2015.11.07. 18:20
라팔최고
SM으로 추가개량이 없다는건 처음 알았군요
그거 참... 앞으로 러 공군 항공기 규모가 줄어들 수 밖에 없겠네요.
회복하려면 su-35 34 팍파가 충분히 배치되고 난 뒤 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거 참... 앞으로 러 공군 항공기 규모가 줄어들 수 밖에 없겠네요.
회복하려면 su-35 34 팍파가 충분히 배치되고 난 뒤 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늑대 2015.11.07. 13:39
저런 상태에서도 우크라이나나 시리아 등에서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있으니, 전혀 안타까워(?) 보이지 않는군요. ^^;;;
냐고 2015.11.07. 13:45
물늑대
깡패짓한 천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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