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장군 40여명 줄인다…내년부터 단계적 감축

군사 전문가 라고 인용되는 양반들 좀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심으로.....
특히 군관계자는 이라고 하는 정체모를 소식통들도요.....에휴....

급속히 증대한다고 해도 없던 부대가 그렇게 많이 창설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그렇게 본다면 장군 뿐만 아니라 그 밑에 간부들도 그에 따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인데, 그런 의미에서 동원사단이라는 예비사단 개념이 이미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시에는 필요할때마다 필요 인원에 대한 현지 임관도 방법입니다. 꼭 장군이라고 같은 장군을 보낼 이유도 없구요.
육군이라고 모두 전투부대 지휘관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각종 처, 단, 기획단 등등해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찾아보면 많을겁니다.
댓글에서 링크하신 기사에 나오는 지작사 창설로 4성장군 한명 줄지만, 실제로는 그 밑으로 부 사령관 등 감축될 별들은 많았습니다.

암튼 제 결론은 필요한 인원이라는 것은 비상시 고려까지 합해진 것으로 봐야 합니다.
장군만 많다고 전쟁 진행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