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10. 26.) 'F-35 조종사 탈출좌석도 결함 미국방부 4년 묵살하다 인정'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출처 |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mp;search= |
---|
한겨레(10. 26.)에서 보도한 “F-35 조종사 탈출좌석도 결함 미국방부 4년 묵살하다 인정” 제하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F-35에 몸무게 135파운드(약61kg)이하 조종사가 비행기 이착륙 속도인 160노트(약 시속 260km) 정도로 비행하다가 사출좌석을 사용할 경우 치명적 부상을 당할 확률이 98%에 이른다고 보도했다”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
미정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사출좌석과 관련된 결함은 지상 사출 시험 시 확인된 사항으로 저체중(61.8kg 이하) 조종사가 저속에서 사출시 경추 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나, 발생확률은 극히 낮은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
또한, 일반적으로 타 기종 전투기에서도 사출시 안전을 고려하여 조종사 몸무게 제한이 있습니다.
-
상기결함은 설계 개선 등을 통해 2018년 대한민국에 초도항공기 도입 전까지 해결될 예정으로, 한국공군 F-35A 운용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
-
방위사업청은 F-35 결함과 관련하여 미정부, 제작업체와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적ㆍ관리하고 있으며, F-35A 전투기 적기 도입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끝>
폴라리스 2015.10.26. 17:46
디펜스 뉴스 등의 기사에도 분명히 제약은 제한적이지만 이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된 걸 의도적으로 빼는 센스들이 참...
chevrolet23 2015.10.26. 19:10
기레기는 기렉기렉하고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