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차륜형장갑차 - 트럭 대체할 ‘차륜형장갑차’ 눈길
출처 |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rent_no=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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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장갑차의 지상 주행 속도는 100㎞/h 이상, 수상에서도 10㎞/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화생방 방호는 물론 차체부터 의자까지 지뢰방호가 고려돼 있으며, 에어컨을 설치해 차량을 이용할 보병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기본형인 6×6형과 보병전투용인 8×8형 두 종류가 있으며, 오는 2016년부터 전력화를 시작해 600여 대 이상 양산될 예정이다.
ied방어도 안되는 장갑차인데 지뢰방어는 거의 대인지뢰방어정도 밖에 안될 것 같던데 어느정도로 확정됬나요?
ied 방어에 측면 14.5 미리 그리고 나중에 팬스 정도나 가벼운 것 달아서 알라봉 방어정도 까지 되기를 희망했는데 가격때문에 사양이 덤점 내려갔다는 이야기와 그 가격도 너무 비싸개 책정되었다던데
가 보신 분들 정홛한 금액이 얼마인지 이번에 나와있더가요.
8x8의 주 무장이 40미리 유탄발사기와 7.62미리
6x6의 주무장이 7.62미리고 현대로템에 나오던데
파생형으로 여러 무장형이 나오겠지요.
어느정도는 방호가될겁니다. 지뢰가 어떤지뢰인지가 중요하겠지만요..ㅋ
게다가 소총탄방어라늬!!
에어컨이라뉘!!
차륜형 장갑차도 대체한다니 잘 모르는 입장에서 혼란스럽네요.
중형전술차량과 차륜형장갑차의 역할구분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시면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합참에 따르면 모듈화 부대 편성을 위해 대대를 ▦중형(中型)전술차량 부대 ▦차륜형장갑차 부대 ▦산악보병 부대 등으로 특성화한다. 이런 특성을 갖춘 대대를 조합해 보병여단을 평지 지역은 신속한 기동능력을 갖춘 중형전술차량 위주로, 산악지역은 산악 극복 능력을 고려해 경보병 위주로, 도시 지역은 방호 능력이 뛰어난 차륜형 장갑차 위주로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지금도 이 계획이 유효한지는..장담못하지만요..
부대 특성에 따라 치륜형장갑차와 중형전술차량을 구별해서 보급하나보네요.
경보병에게도 드론 당나귀로봇이나 파워드슈트같은게 보급되면 좋겠네요.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50423&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1086
중형전술차량도 소총탄/대인지뢰 방호스펙의 인원 및 대형화물용입니다(기아 군용차량 사이트소개). 애초에 화물만 나를 거면 적재부까지 방탄을 하려 했을까(비록 오픈탑이지만) 싶습니다.
>보병 작전병력의 신속한 이동 지원과 인명 방호능력이 강화된 중형전술차를 독자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이 차량은 병력 수송용과 대형물자 지원용으로 활용 될 것이며,
장륜차가 말하는 지뢰는 어디까지일지 모르겠네요. 자력수상도하를 할 물건에 너무 많은 걸 바랄 순 없겠습니다만... 좌석은 K21보다도 좋긴 하죠.
FEBA 사단까지로 한정해도, 과연 보병연대를 전부 장륜차로 실어나르는 기계화가 재정적으로 가능하며 또 타당한 건지도 좀 의문이 듭니다. 전쟁이 땅에서만, 그리고 전선으로부터 70km 범위 내에서만 하는 건 아닐 터인데? 예전에 일부 의견으로 "기동화연대"란 발상이 있었는데, 사단에 1개 연대는 (장륜차)기계화, 2개 연대를 차량화...라고 했던 게 새삼 떠오릅니다.
PS 중형전술차에 태우려다 장륜장갑차도 필요해...가 된 상황이려나요?
NCW 작전환경(NCOE)하 전술제대 부대구조 발전 - 김현수(합참 전략기획본부), <합참> 제32호
>현재‘국방개혁 2020’부대구조안의 경우 각 여단의 대대가 중형전술차량으로 동일하게 편성되어 있으나, 한반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시, 임무 및 지형에 따른 부대구조의 발전이 요망된다. 먼저 평지의 경우에는 신속한 기동능력을 고려 차량화로, 산악지역의 경우에는 경보병화, 도시지역의 경우에는 이라크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방호능력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장갑화 및 무인전투체계의 전력화가 요망된다.
>차륜형장갑차 - 전방 보병수송, 중형전술차량 - 전방 화물수송, 기아 제안 차기 2.5/5t 트럭(비방탄) - 후방 화물수송 이렇게 보면 될 듯
중형전술차량을 화물수송이 메인이며, 인원수송을 할 수 있는 종래의 트럭처럼 보신 점에 의문이 든 건데요... 그런데 화물이 주목적이라면 적재부의 저렇게 높은(게다가 밑으로 접어서 내리지도 못하는) 캐빈벽과 차폭만큼이 나오지 않는 후방도어는 별로 어울리지 않죠. 인원수송차로서 타이푼과 비교하여 까인다지만, 화물차라고 쳐서 FMTV랑 비교하면 더 가열차게 까일 걸요? 저 모양으로 적재/하역할 것 생각하면 말입니다.
이런 형상은 기계화가 아닌 차량화보병 수송용으로서 최소한 방호력(소총탄/대인지뢰방어, 오픈탑)을 목적으로 했다, 화물수송은 부차적이다라고 봐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차에서 "보병 작전병력의 신속한 이동 지원"부터 내세우는 게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기아 제안 차기 2.5/5t는 전방(철책부터 FEBA부대까지)의 수송대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호력이 없다 뿐이지, 국내에서 시판되는 상용트럭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사양이죠. 후방부대의 몫은 최근에도 줄곧 들이는 (견인고리나 인원용 접이식의자 장착 등 최소의 개수)상용 2.5/5t이 아닐지...
차륜형장갑차는 '전투차'로 부르고 분대급 수송.(소대당3~4대,소대내 화기분대부활시 4대입니다.)
중형전술차는 '수송차'개념으로 보며 2개분대급 수송(소대당2대, 소대급(30인)수송이었다가 축소되었다고..)
로 보면 가장 이해가편하고 간단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