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엔진 12월 양산 시작
|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01717295465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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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엔진이 12월에 양산들어 간다고 합니다.
말은 수출도 타진중이라는데 퍽이나 잘될지 의문이군요(혹시 터키가......)
원본엔진으로 추정되는 4V222TIL이 1200마력 구동시 연간 1000시간 동작을 보증한다는데.
이 유리 엔진은 얼마나 보증될련지 참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두산 엔진 양산들어가는 걸로 보아 독일제를 장착한 흑표 전차 양산도 막바지로 접어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방산 세미나에서 흑표 수량 줄어들면 전차 사업부 매각해야 할 수있다고 협박 아닌 협박한 내용이 기억나네요.
원래 노무현의 국방계역 2020은 보병수를 줄이고 기갑군단을 하나 더 창설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분이 강바닥에 시멘트 바른다고 국방계혁2020을 수정합니다.
강바닥에 시멘트 바른다고 노무현의 국방개혁에 비해 낮아진 국방비증가폭으론 돈이 부족해 기존의 수량에서 후퇴할수 밖에 없게됩니다.
그러면서 기갑군단은 날아가며 1차 크리티컬 맞습니다.
여기에 육군은 K-2흑표보다 아파치도입을 선택하면서 2차크리티컬을 맞습니다.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북한이 자체적으로 개량(해봐야 똥이지만요) 한 전차가 등장하고 노후전차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긴라고 있고
국감에서도 명시적으로 늘릴 수도 있다 라고 해놓은 것도 있고 현대로템에서 이수량으로는 엄청난 적자다 자칫하면 전차사업부 매각해야 한다고 협박도 하고 있어서 양산수량은 늘어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산 파워팩이 저것만 들어가는건 아닌지라...
그것도 있지만 포격도발에 대비한 포병강화, 전방 보병기동능력 강화, 아파치 가디언 36대 도입으로 인한 이유도 있죠. 북한군 기갑전력이 K21 40mm 철갑탄으로 상대 가능해질 정도로 형편 없어진것도 있지만 특히 K55A1과 아파치 가디언이 흑표를 300대로 줄인데 영향을 끼친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기존 K1전차와 K1A2등은 K3전차 나오기 직전까지 개량사업으로 계속 써먹는다고 합니다.
그나마 비난의 대상이라는게 존재할듯..? ^^
이릉바 주식하는 사람들중 닥터둠 파벌 (? ^^)의 예상으론 똥푸라 (두산인프라의 애칭) 은 시간 문제일뿐이다...
라고 하고 있고.. 실제 두산그룹 전체도 부채비율이
매우 높아서 몇몇 위기의 대기업들처럼 정부와 산은의
보호막이 사라지면... 올해냐.. 내년이냐... 혹은 핵심 계열사 매각해도 (인프라가 밥켑 일부 주식 매각할때
조건이 상당 안좋았는데도 어쩔수없이 매각했다고 하듯
상태 안좋은 기업은 핵심 계열사라 할지라도 좋은 조건
못받죠) 과연 얼마나 변신하는디 성공해서 살아남을까..
이런거 따져보고 있죠.
물론 닥터둠 계열의 말들은 매우 과격하니 신뢰도를 넟게 가지시진 마시고... 어쨌든 두산이 상태가 안좋다..
이정도만 생각하면 말씀대로 반은 진담이고 반은
협박...이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
몇년이내로 비난할 대상이 사라진다는게 만에 하나
현실화되면...
개인적으론 슬프긴 할거 같네요.
(사실 두산쪽 주식을 바닥 매입 생각하는 중인데 진짜 망해버리면... 엉엉... ㅜ.ㅜ 엔진쪽은 조선업계가 만신창이인데도 나름 괜찮고... 만에하나 유통쪽이 수많은 문제를 뚫고 성공할지도...? ^^)
전차엔진 기사에 "호재요 호재!" 이러고 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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