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MOP 폭탄 재설계의 두번째 단계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si-417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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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미 공군의 가장 큰 비핵 관통폭탄인 중량 13.6톤의 GBU-57 Massive Ordnance Penetrator (MOP)의 재설계, 인증 그리고 시험에 대한 단독 공급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공군이 통보할 통지에서 보잉이 Enhanced Threat Reduction IV으로 불리는 MOP modification programme의 두번째 계약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전용 무기 개발은 2004년부터 시작되었고 양산은 고려되지 않았다. 대신, GBU-57은 보잉에서 소량 생산되었고 플로리다주 Eglin 공군기지의 공군 직접공격 사령부(?)에 전달되었다.
MOP는 깊이 묻혀있는 벙커를 파괴하도록 설계되었고, 이란의 지하 핵시설, 더 깊은 곳에 숨거나 미국 무기에 저항해 강화한 표적을 목표로 부품들이 계속 개조되었다.
이 관통형 폭탄은 보잉 B-52에서 시험되었지만, 실전에서는 노드롭그루만 B-2A 스텔스 폭격기에서 투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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