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ron이 LSAT 7.62미리 기관총 개발 사업 계약을 했담니다.
출처 | http://www.thefirearmblog.com/blog/2015/...un-mock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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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firearmblog.com/blog/2015/05/21/textrons-lsat-program-unveils-7-62mm-plastic-cased-machine-gun-mockup/
http://kitup.military.com/2014/06/army-awards-contract-7-62mm-lsat.html
http://kitup.military.com/2015/05/textron-unveils-ultra-light-7.html
Textron(little 록히드 마틴이죠 ㅋㅋㅋ)이 7.62미리 버전 LSAT GPMG 개발 사업을 계약 했다고 합니다. 벌써 목업이 나왔는데요.
위사진 밑에 검은색 플라스틱 CTA탄으로 된 링크 탄띠가 이번에 Textron이 개발한 7.62미리 CTA 탄입니다.
총 무게가 14.5 pound 약 6.5kg 정도 무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거 전에 개발한 5.56mm LSAT 총은 9.4 pound 약 4.2킬로그램 정도 합니다.
탄 크기는 상당히 작아져서 7.62mm 나토탄 탄피 정도 길이를 가집니다.
목업용으로는 카빈 버전도 나와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 정식 개발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사족이지만
차기소총 개발을 미루는 한이 있더라도 이총의 채용을 반드시 눈여겨 봐야 합니다.
자칫하다간 차기 소총을 개발 했는데 미국이 신형탄과 신형총을 사용한다면 말짱 도로묵이기 때문이라서요.
계다가 장점이 워낙 많은 신규 체계이기 때문에 잘만 따라가도 앞으로 반세기 정도는 무리없이 쓸 총으로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WRSA 탄 인계 목록을 보시면(구글검색해보세요) 지금도 상당히 많은 탄약을 확보중이라 비축탄을 사올거 같지는 않네요.
민수용으로 풀어버리는 식으로 하겟죠.
절대 동감입니다.
미군애들이 삽질도 많지만 얘네를 무시하면 없는 예산에 20년은 보병 장비가 완전히 꼬여버릴겁니다.
그래서 전에 K1개량형이 터키애들 완전신형 보다 우리 상황에 더 맞는거라고 한 겁니다.
제아무리 CAT탄을 쓴다고해도 카피할 샘플이 하나밖에 없는것도 불안하구요
이젠 소총은 경쟁입찰시켜야 합니다.
우선 미군이 채용하는 것을 보고 천천히 채택해도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