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부터 北 준전시상태 해제·南 확성기방송 중단

일본 아베가 한국에 대해서는 아주 밑으로 망언급 담화를 했는데 미국 오바마는 그 망언수준의 담화를 국방비 비용분담 때문에 환영한다고 하며 한일 화해하라고 외교적 압력이 들어오니 새누리당 이명박정부 이후로 냉각된 한일 외교에서 완전히 굴욕적인 상황으로 흘러갈수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미국과의 관계 때문에 전승절 참가를 보류했다가 이번 아베담화와 그담화에 편드는 미국을 행태에 전승절 참가로 입장을  바꾸었는데 중국도 자기들만의 잔치가 아닌 친미 국가 스탠스를 가진 한국이 참여하게 됨으로서의 정치적인 효과가 크기 때문에 초청장을 보냈었고 그것을 한국이 대일 외교의 방편으로 결국 받아들이게 된것이 전승절 참가의 외교적인 의미였는데 

북한으로서는 이러한 전승절 참가가 더 고립화되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져서 이런 도발을 일으켰고 그래서 중국의 협상 압력에 반발 하였지만 중국 환구시보와 국경 병력진군등으로 외교적 군사적 압력으로 백기를 들은 상황이 된것인데 

우리 입장에서는 적당히 백기를 든 상황에서 정리 하고 말안듣는 양아치 상대보다 말이 통하는 그 양아치 부모를 상대하는것이 편하니 적당히 양아치하고는 얼버무리고 부모하고 이야기하는게 이익이고 보장이 된다는 판단인 상황인거로 보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친미적인 한국이 통일을 하는것은 절대 반대하지만 친중적인 한국이 통일하는것은 좀 나으니 외교적스텐스를 그렇게 맞추는 모양인듯 . 하지만 아베 망언과 오바마의 편드는 행동이 없었으면 그렇게 스텐스를 맞추지 못할껀데 오히려 그런 주위 여건이 그렇게 흘러가게 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