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러시아와 Strela-10M을 대체할 신형 대공방어시스템 공동개발 시작

벨라루스 국방부 차관인 Igor Lotenkov 중장은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현재 러시아와 벨라루스군에 배치된 오래된 Strela-10M 시스템을 대체할 신형 단거리 대공방어 시스템 공동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Lotenkov 장군은 RIA Novosti에게 "작업은 [러시아-벨라루스] 연합국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단거리 대공방어 시스템의 개발도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

장군은 Strela-10M 시스템은 1970년대 초반에 개발되어쏙, 현재 대공방어 요구조건에는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군은 벨라루스가 2015년 계약에 따라 2016년말까지 첫 여섯대의 Mi-8MTV-5 군용 수송헬기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6월에 열렸던 Army 2015 행사동안 Russian Helicopter와 12대의 Mi-8MTV-5 군용수송헬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 9K35 Strela-10의 나토코드는 SA-13 Gopher입니다. 북한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보이는 Strela-10 계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