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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다산중공업에서 Dsar-15 소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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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ifles.html

방글라데시는 최근 군사 무기고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 Dsar-15 돌격소총을 획득했다. 한국의 돌격소총인 Dsar-15는 방글라데시 해군 전용 소총이다. 이 획득은 또한 전통적인 군사 장비 공급원들에 대한 경쟁력 있는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국제 시장에서 무기 공급원으로서 한국의 위상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은 전 세계 무기 수출국 상위 10위 안에 들면서 세계 무기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이러한 증가는 부분적으로 지정학적 갈등과 다양한 지역의 안보 우려에 의해 촉발된 세계 무기 수요의 상당한 증가에 기인한다. 2022년, 한국의 무기 수출은 2021년 72억 5천만 달러보다 상당히 증가한 17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지속적인 갈등에 대응하여 한국 군사 장비에 대해 130억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한 폴란드와 같은 국가들과의 주요 거래에 의해 크게 뒷받침되었다.


Dsar-15는 AR-15형 돌격소총으로, 다산기계가 설계 및 제작했다. Dsar-15P의 파생형인 이 무기는 5.56×45mm NATO 구경의 챔버에 있으며, 숏 스트로크 피스톤 시스템과 회전 볼트로 작동한다. 대한민국의 특수부대가 미래의 기준 무기로 선정했다.


특히 Dsar-15P는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사용하는 K1A 5.56mm 카빈을 대체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이 선택은 한국의 방위사업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개조되지 않은 Dsar-15PC는 약 1,000대가 특수전사령부의 707특수임무단과 13특수임무여단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후 15,000정의 개선된 소총이 2023년까지 모든 지휘부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이 760mm의 Dsar-15PC는 헤클러&코흐 HK416 5.66mm 소총과 마찬가지로 AR-15의 일부 기능과 숏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시스템을 결합했다. 유효 사거리 550m, 분당 700~950발의 사격 속도를 낸다. 무게는 3kg, 총신은 11.5인치로 근접 전투에 적합하다.


이 소총은 리시버 상단과 무기의 각 면 및 배럴 아래에 장착된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하여 파노라마 조준경, 손전등, 레이저 조준경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다. 5.56x45 mm NATO 구경의 챔버에 있으며 표준 30라운드 매거진을 사용한다. 11.5인치, 14.5인치 및 16인치의 3개의 배럴 길이를 사용할 수 있다. Dsar-15P는 또한 양쪽 3-포지션 안전 셀렉터와 6-포지션의 조정 가능한 버트스톡을 갖추고 있다.


한국의 무기 수출 시장에서의 성공의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는 미국과 NATO 시스템과 호환되는 고급의 그리고 비용 효율적인 군사 장비를 생산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호환성은 한국 무기를 동남아시아, 중동 그리고 점점 더 유럽에 있는 국가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범위의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만든다.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 로템 그리고 한화 디펜스와 같은 회사들에 의해 이끌어지는 한국의 방위 산업은 이러한 수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구체적인 계약 및 확장 측면에서 한국은 신규 시장 및 고객사 확보에 적극적이다. 일례로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말레이시아에 FA-50 경공격기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드백(Redback) 보병전투기는 호주 대형 인수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은 첨단 잠수함과 이지스함 건조 능력을 감안해 해군 함정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세계 무기 시장에서 입지를 유지하고 확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도전에는 대규모 무기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포괄적인 금융 패키지의 필요성, 복잡한 지정학적 역학 관계를 탐색해야 할 필요성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폴란드와의 추가적인 군사 장비 판매를 위한 지속적인 협상에서 이러한 대규모 계약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과 정치적 안정성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한국이 무기 수출국으로 부상한 것은 앞선 군사 기술력과 변화하는 지정학적 지형을 활용해 세계 시장에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은 국제 무기 거래에 내재된 도전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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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X 2023.12.11. 06:17
다산은 국내 시장에서는 그 기업 범죄건 때문에 발을 들이지 못할 거라 판단한 걸까요? 아무래도 다산은 국내 보다는 해외 쪽에 집중하는 거 같네요.
슈발리에 2023.12.11. 15:16
PredatorX
12개월간 국내입찰금지니 그동안은 해외 입찰에 주력하겠죠
근데 SNT모티브도 언론플레이 자유롭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산기공,SNT모티브외의 제3의 총기회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늑대 2023.12.11. 22:08
슈발리에
'케이테크' 라는 곳이 다산 대신에 카라칼과 협력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PredatorX 2023.12.13. 15:02
슈발리에
그 12개월은 이미 끝나지 않았나요? 문제는 그 12개월 금지가 영원한 꼬리표가 되면서 상당한 패널티로 작용하는 터라 문제가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건 SNT 보다는 수십년째 바꾸라고 있고 바꿔야만 하는 국방 규격 하나 건드리기도 귀찮아하는 국방부의 아집과 굳은 머리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슈발리에 2023.12.13. 16:12
PredatorX
프레데터님 말대로 12개월은 2022년으로 끝났습니다
2023년 총기도입사업은 K13 기관단총 도입 1개라서 화제가 안된거죠
무기도입사업에서 정성평가부분이 있으니 거기서 꼬리표가 되는거죠 점수도 몇점차 안날텐데요
물론 QC관리 제대로 못하는 다산기공도 문제지만 SNT모티브도 그분야에서 뛰어나다고
할수도 없고 ROC를 제대로 제시하는것,세월이 지나고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한 국방규격
관리못하는 국방부가 문제가 제일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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