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솔트, Quadome 다임무 3D 레이더 생산 준비

헨솔트는 파리에서 열린 유로나발 2022 해양 전시회에서 "헨솔트는 주문이 들어오면 2024년에 첫 번째 유닛을 인도할 수 있다는 목표로 새로운 Quadome 경량, 저비용 멀티미션 3D 레이더를 생산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제인스에게 말했다.

2021년 9월 처음 공개된 신형 레이더는 갑판 위 무게가 850kg 이하이며 해상 순시선과 코르벳을 위한 것이다.

쿼돔 레이더는 C-밴드(NATO G-밴드)에서 작동하며, 솔리드 스테이트 액티브 전자 스캔 어레이가 특징이며, 최대 탐지거리는 200km이며, 1,000개 이상의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다. IFF(friend-or-foe) 안테나가 통합되어 있으며 운영자에 따라 NATO 모드 5 또는 모드 4로 지정할 수 있다.

레이더는 4초(15rpm)의 리프레시 레이트와 2초(30rpm)의 리프레시 레이더의 자체 방어 모드를 갖추고 있다. 후자의 경우, 레이더는 특히 해군 포격 지원 및 지대공 미사일 교전을 위해 사격 통제 루프를 보완할 수 있다. 헬리콥터 제어는 두 모드 모두에서 병렬로 수행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