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장거리 대함미사일 자리를 놓고 LRASM과 토마호크를 경쟁 시킬 것

세계적인 힘을 지닌 모든 미 해군이 함정을 파괴하는 화력이 고통스럽게 부족하다. 태평양 함대는 특히 중국의 장거리 미사일로 부터 "먼거리에서 찔리는"의 위협에 놓여 있다. 오늘, 해군작전차장은 갭을 매울 계획을 설명했다. 두가지 옵션이 경쟁하고 있다 : 구형이지만 업데이트된 신뢰성 있는 토마호크와 신형 장거리 대함 미사일(LRASM)이다.

오늘, Joseph Aucoin 해군 중장은 미 공군의 미사일을 개조한 록히드마틴이 LRASM은 미 해군 차세대 공격용 대함전(OASuW) 무기에서 레이시언의 업그레이드형 토마호크와 다시 경쟁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해군은 여전히 태평양 사령부의 "긴급한 운용 요구"를 맞추기 위해 임시조치로 LRASM을 구입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후속조치로 광범위하게 경쟁을 할 것"이라고 했다.

레이시언의 토마호크는 지상의 고정 표적 공격으로 유명하지만 현재 운용이 중지된 일부 수명이 짧은 해상 버전을 제외하고 이동하는 또는 떠있는 표적들에 대해서는 이용되지 않고 있다.  이것이 1월에 극적으로 바뀌었는데, 개조된 토마호크가 이동하는 선박에 실린 컨테이너를 명중시켜 구멍을 낸 것이다. (시험 미사일은 실제 탄두를 사용하지 않았다.)

기술에 정통한 국방부 차관인 Bob Work는 토마호크의 새로운 능력을  군의 새로운 오프셋 전략의 "게임 체인져" 조각이라고 불렀다.

Auction 중장은 전략 및 국제연구 센터(CSIS)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은 가능한 "뛰어난 무기를 얻기 위한 경쟁"을 바란다고 했다. "나는 우리가 토마호크 블럭IV에 능력을 부여하고, LRASM increment1과 비교하고 원하는 능력을 선택하는 것을 보고 싶으며, 차세대 타격 무기를 위해 두개를 경쟁시키기를 바란다."고 했다. 블럭 IV는 신형 탄두와 신형 데이터링크를 지닌 토마호크의 최신 버전이지만 지상 표적에 대해서는 - 아직까진 - 제한 적이다.

퇴역 해군 사령관이자 해군 작전사령관 수석보좌관이었떤 Bryan Clark는 "OASuW 임무를 위해 LRASM과 TASM[토마호크 대함 미사일]을 경쟁시키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라면서 "토마호크는 좋은 지상타격 미사일이고 블럭 IV에서 생존성을 현격하게 향상시켰지만, LRASM을 상대로 살아남지는 않았다. "고 했다. 낮은 기술을 갖은 적대세력에 대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정교한 접근거부/지역거부(A2/AD) 방어를 가진 적은 날아오는 토마호크를 격추시킬 수 있어 LRASM보다 상대하기 쉽다. 그래서 더 많은 토마호크를 발사해야 동일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

반면에, Clark 씨는 토마호크는 적은 비용이 든다고 했다. 그는 토마호크도 사정거리가 길고 페이로드고 크다 - 그래서  적 함선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토마호크는 미 해군 전투함에서 바다의 적 함선들보다 더 떨어진 곳의 내륙 깊숙한 곳의 표적을 타격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는 양은 곧 질이라면서 "나는 일반적으로 더 많은 양을 싣을 수 있어 스텐드오프 범위가 떨어져도 작은 무기를 더 선호한다."고 했다.

Clark씨는 "다른 옵션으로 - 미사일당 2백만 달러 - LRASM과 동일한 사거리와 비용을 지닌 노르웨이 회사 콩스버그의 NSM과의 혼합운용 옵션"도 있으며 "그것은 이미 생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일한 다른 옵션들은 아직까지 해상 대함전에 적용되지 않은 ATACMS과 같은 지상공격 미사일 또는 더 작고 짧은 사거리를 가진 헬파이어 롱보우와 그리핀 같은 것이다."라고 했다.

Clark씨는 해군이 기존 토마호크들을 대함 능력을 더해 블럭 IV 표준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을 권고했다. 그것은 동일한 미사일을 사용하여 지상 또는 필요할 경우 해상 표적에도 대항 할 수 있도록 엄청난 유연성을 부여할 것이며, 대신 할당된 발사관을 동일한 또는 다른 임무에 할당할 수 있게 된다. 그는 "해군은 토마호크를 계속 생산해야한다."고 말하고 현재 계획대로 "누군가 이겨 OASuW 무기가 개발과 생산될때까지 함대함 미사일 생산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라고 했다. 한편, LRASM도 선박은 물론이고 지상 표적도 공격할 능력을 가져야 한다.

Clark씨는 유연성의 이점에서, - 다가오는 적 미사일과 항공기 격추를 위해 설계된 - SM-6 Standard 미사일도 적 함선도 공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했다. (해군은 이미 SM-6에 지상 표적을 타격할 수 있도록 GPS를 추가했다.) SM-6는 발당 3백5십만 달러에서 4백만 달러 사이인 매우 정교한 미사일 방어 요격체로, LRASM 또는 콩스버그 NSM보다 두배는 비싼데, 그는 그 미사일이 대함 미사일 발사를 위한 첫번째 선택이 되어사는 안되지만 지휘관들에게 코너에 몰렸을때 하나의 옵션을 더 줄수 있다고 했다.

나(기사 작성자  Sydney J. Freedberg Jr.)는 Aucoin 중장과 그의 동료인 해군 연구소장 Mat Winter 중장에게 해군이 SM-6 대함 미사일을 추구하나요? 라고 물었다.

Aucoin 중장은 불확실하게 "내가 이야기 할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답하고, Winter 중장은 단호하게 "나도 하지 않을 것"라고 했다. 우리는 "예"라고 하고 싶다.

* 예전에 우리 해군의 백구급에 전파추적 미사일은 스텐더드로 대함미사일 임무를 맡겼던 적이 있지요. 적 함선의 전파 방사원을 찾아서 공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