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7. 3.) '차기다련장 천무, 불발률 높다 美 승인거부'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한국일보(7. 3.) “차기다련장 천무, 불발률 높다, 美 승인거부” 제하 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무유도 로켓의 불발률이 기준을 초과하여 미측이 승인을 거부했기 때문에 2조 8,000억원을 투입한 대형사업이 표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라는 보도 내용과 관련하여,

차기다련장 사업은 발사대, 탄약운반차, 유도탄, 무유도탄 등을 개발 하여 양산하는 사업으로 이중 무유도탄만 미 측의 생산승인이 필요 하며, 나머지 유도탄과 130mm POD화탄은 독자기술로 개발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양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발률 통과기준 1%를 초과했기 때문에 실전에 배치할 수 없는 불량품이라는 의미다”라는 보도 내용과 관련하여,

미국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미국이 요구 하는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것이 “불량품이라는 의미”는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끝>

무유도 223미리가 문제이지 유도가 기타 탄은 문제 없담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