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7.15.)'비리수사 시작되자..제작사 걸고 넘어징 방사청'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JTBC(7. 15.) “비리수사 시작되자.. 제작사 걸고넘어진 방사청” 보도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방사청은 12개 레이더 기능 중 핵심적인 3가지가 구현되지 않는다며 대책을 요구... 뒤늦게 문제를 제기”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방위사업청은 사업관리 중에 레이다 일부기능의 공정이 지연 되는 것을 식별하였고,
업체에 계약서에 따라 납기 내 구현을 완료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최근에 업체로부터 예정된 납기 내에 구현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 입니다.
문제가 되었던 3가지 레이다 기능은 군 요구사항이 아닌 업체가 추가 제안한 부수적인 기능임.
방위사업청은 레이다 3가지 모드의 진행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계약서에 따라 성능이 충족된 무기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