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위성은 북한 군 현대화의 상징…남한도 '정찰' 영역에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0011030688 |
|---|
나중에 위성 요격하게 SM-3 도입이 필요할꺼 같군요.
shaind 2022.03.01. 14:03
정찰위성 드립은 단순한 군사용으로서의 실용성보다는 정찰위성이 핵보유국 - 그냥 핵을 가진 나라가 아니라 핵확산금지체제를 유지하는 핵보유 멤버 국가 - 이 갖춰야 할 주요 능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언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SALT 같은 핵 군비 제한 조약은 조약이행여부의 확인을 위해 정찰위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북한도 국제질서의 파괴자가 아니라, 공인 핵보유국과 같은 국제평화질서를 보호자로서의 핵보유 자격을 갖췄다고 말하고 싶은 거겠죠.
shaind
그런 의미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지금은 몰라도 향후 군사용이라는 실용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위성을 발사할수 있을지 않을까요? 한국도 미국이라는 압도적인 정찰/위성 자산을 쓸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정찰위성시스템을 개발하는것처럼 말입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