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대한민국 정부, 우크라이나에 군복 및 장구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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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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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기사만 댓글로 욕 엄청 먹고 있길래 다시 봤더니 '장구류'라고 적시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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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치장된 군장류는 몰라도, 군복은 빨리 보내기 어려울겁니다.
피아식별을 위해 우크라이나군 정규 군복 디자인과 무늬를 따와야 하고, 군복 제작도 그쪽 체형에 맞춰야하는데 빨리 못합니다.
피아식별을 위해 우크라이나군 정규 군복 디자인과 무늬를 따와야 하고, 군복 제작도 그쪽 체형에 맞춰야하는데 빨리 못합니다.

폴라리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994
아프간주려고 만들었다가 탈레반사태 나면서 남은 거 나토를 통해수 우회로 준다는 기사 입니다.
아프간주려고 만들었다가 탈레반사태 나면서 남은 거 나토를 통해수 우회로 준다는 기사 입니다.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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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크라이나 예비군이나 민병대같은 조직들은 군복은 커녕 피아식별 완장도 없어서 사복 팔뚝에 노란 박스테이프를 돌돌 감아다니죠....
유럽 각국에서 제일 절실한 대전차무기를 대량 공급하는데 비해 우리는 그런것들이 부족하기도 하고, 마침 유럽이 제공하기 힘든 대규모 섬유가공능력이 우리에게 있기도 하니까 괜찮은 분담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음같아선 불곰사업때 들여온 러시아제 AFV들을 우크라군에 공여할수 있었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