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다섯번째 Hangor급 잠수함 PNS Tasnim 건조를 위한 강재 절단식 가져

파키스탄 해군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따르면, 파키스탄 해군은 12월 9일 카라치 조선소에서 항고르급 5호 잠수함의 강철 절단식을 가졌다.

HANGOR Day의 황금 주년을 기념하여 파키스탄에서 최초로 건조된 HANGOR급 잠수함 5호기 강철 절삭작업이 카라치 조선소 및 엔지니어링 웍스(KS&EW)에서도 열렸다.

HANGOR급 잠수함은 해군의 명령에 따라 전쟁과 평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잠수함은 다중 위협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는 첨단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센서가 지휘통제시스템과 통합되어 스탠드오프 사거리에서 여러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

아흐마드 타스님이 이끄는 전 PNS 항고르 승무원의 이름을 따서 PNS 타스님으로 명명되었다. 해군참모총장은 강제 절단식을 계기로 건설 활동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파키스탄과 중국의 관계가 깊어지는 또 다른 행사라고 칭했다. 강제 절단식에는 중국 대사관, MoDP, 파키스탄 해군, 그리고 KS&EW 귀빈 등 고위 관계자가 참석했다.

게다가, '인공지능의 기술적 모험'에 관한 잠수함 세미나도: 해저 도메인에 대한 영향'은 또한 자우하르 오디토리움 카라치에서 열렸으며, 8척의 HANGOR급 잠수함과 SWAT를 도입하여 향후 10년간 PN 잠수함 부대의 형태를 강조하였다.

* 중국 해군 039A급 잠수함의 수출형인 S26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