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헬기가 드론 유도를 받아 해상 표적에 미사일 공격 시연

중국군인 최근 실탄 사격에서 Z-19 건쉽이 정찰 드론을 사용하여 비가시거리의 해상 표적에 미사일 공격을 하도록 유도했다.

이번 훈련은 중국군 71 집단군 소속 항공여단이 최근 서해에서 실시했다.

무인기는 수천m 상공에서 해상 목표를 탐지, 식별, 추적한 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지휘소로 전송했다. 명령을 받은 Z-19 공격헬기 여러대가 이륙하여 저고도에서 목표물을 향해 빠르게 나아갔다. 조종사들은 육안으로 확인하는 대신 미사일 사거리에 진입하면 무기의 유도에 따라 목표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국영 CCTV가 보도했다.

보도는 정지 및 이동 목표 모두 타격했다고 했다.

이 기술은 공격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주고, 헬기는 미사일 발사 직후 임무 지역을 떠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미사일의 최대 잠재력을 이용한다. 게다가 헬기를 유도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는 것은 악천후나 적이 연막을 사용할 때처럼 시야가 낮은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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