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밀 유출 기무사 소령, 中에 사드 관련 문건 넘긴 정황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50707n02049?modit=1436222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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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요약 갑니다.
- 기무사 해군 소령이 중국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기밀을 넘김
- 중국 무관 파견가는데 공부해야 한다는 핑계로 기밀자료 요청 그걸 넘김(주한미군 잠수함 재배치 라던가 기타 기밀자료, 선배 믿고 기밀자료 건낸 A씨는 졸지에 기밀유출로 수사)
- 알고보니 이양반 중국 련민대에서 유학한 인물. 유학과정에서 포섭된걸로 추정(공부하라고 보냇더니 매국노질)
- 국정원이 의심스러워서 3년동안 추적해서 체포
- 문제는 사드 주한미군 배치에 따른 한국군의 대응 같은 3급 기밀을 SD 카드로 넘겼을 수도 있음.
- 늘 그렇듯 당사자는 아니라고 우김.
ATACMS 2015.07.07. 15:56
저런 빌어먹을 작자가 다있네요.....
ATACMS 2015.07.07. 15:59
중국은 엄연한 우리나라의 적대국이자 북한을 몰래 지원하는 악랄한 빨갱이 인데 뭐가좋다고 저런짓을 하는건지..
ATACMS
가계가 곤란한가 보죠
우케케 2015.07.07. 17:31
ATACMS
그런거 생각할 종자가 아닌거죠. .
어쨌든 국정원이라도 기무사쪽을 감시해줘서 다행이네요..군내에서는 기무사를 견제할 기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
어쨌든 국정원이라도 기무사쪽을 감시해줘서 다행이네요..군내에서는 기무사를 견제할 기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
ssn688 2015.07.07. 17:51
ATACMS
좋고 나쁨 떠나서 뒤가 구린 약점(현지서 사생활 문란)을 잡혀서 포섭되는 경우도 있죠. 잠자리 한번 잘못했다 호구 되어 기밀 계속 빨리고, 결국은 못견디고 자살한 일본 외교관도 있습니다. (먼 산)
hotae12 2015.07.07. 18:23
ATACMS
생계가 곤란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