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비행중인 U-2 정찰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미 공군이 처음으로 비행중인 항공기중 하나의 소프트웨어 코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놀라운 반전이 있다 : 이 항공기는 날으는 컴퓨터 F-35, 아직 개발중인 미스테리한 B-21 폭격기 또는 미 공군의 최신 첨단 기술 제트기가 아니었다. 대신, 미 공군은 공군 보유기체에서 가장 오래되고 상징적인 항공기중 하나인 U-2 정찰기에서 기술을 테스트했다.

미 공군은 보도자료에서 9월 22일 캘리포니아주 Beale 공군기지 근처에서 훈련 비행에 참가한 제9 정찰 비행대 소속 U-2의 소프트웨어를 성공적으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지상에 있는 개발자의 소프트웨어를 비행중인 U-2로 푸시하기 위해 공군은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의 배포 및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컨테이너화된 시스템인 Kubernetes을 사용했다. 이 기술은 원래 구글에서 만들었고 현재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에서 관리하고 있다.

미 공군은 시연을 위해 U-2 연구소는 Kubernetes를 사용하여 U-2에 탑재된 4대의 비행 인증 컴퓨터에 "첨단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실행"하여 항공기의 비행 또는 임무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않고 소프트웨어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공군 최고 소프트웨어 책임자 Nicolas Chaillan는 "U-2의 레거시 컴퓨터 시스템과 최신 Kubernetes 소프트웨어의 성공적인 결합은 기존 공군 무기 시스템에서 소프트웨어 컨테이너화를 개발하는 하는데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