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래 OPV에 RAPIDFire CIWS 장착할 것

Defence iQ의 OPV 인터네셔널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프랑스 해군 방어 보호실 책임자 Ghislain Deleplanque 사령관이 Patrouilleurs Océanique (PO) 프로그램에 따라 프랑스 해군을 위해 도입될 10척의 OPV가 Thales/Nexter RAPIDFire 해군 멀티롤 CIWS로 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PO 프로그램은 6월 프랑스 국방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고 현재 나발 그룹이 설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도입 및 건조 계약은 아직 체결되지 않았다.,

탈레스와 넥스터가 개발한 RAPIDFire Naval CIWS는 CTS 인터네셔널 40CTS와 광학식 사격 통제 시스템이 장착된 비관통 포탑으로 구성되며, 

10발의 발사 준비된 탄약을 위한 탄박스, 포 통제장치 그리고 자동 탄약 처리 시스템이 달린다. 통합 또는 자율 모드로 운용할 수 있다.

자이로로 안정화된 포는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최대 10발의 대공 에어버스터탄과 함께 최대 200발/분의 발사 속도를 가지며, 유효사거리 최대 4,000m 그리고 포인트 기폭, 에어버스팅, 그리고 APFSDS탄을 사용하여 최대 2,500m의 수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10척의 OPV는 2025년에서 2029년 사이에 취역할 예정이다. OPV는 길이 90m, 배수량 약 2,000톤, 승조원 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