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km급 탄도미사일 시험.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0130119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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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개량된 탄도탄이라고 하네요. 800km급사거리고 기존 1톤탄두&500km의 절반중량 500kg탄두 며, 이번시험은 500km로 단축해서 실험하는것을 VIP참관하셨다고 합니다.
[해당기사]
‘500㎞이상’ 北전역 사정권 국산 탄도미사일 처음 시험 朴대통령, 발사시험 직접참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60301070130119001
군 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시험한 유도무기는 사정거리 500㎞ 이상 800㎞ 이내로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2012년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을 통해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300㎞에서 800㎞로 늘렸다. 이번 시험은 미사일 지침 개정 후 첫 시험이다. 다만 사정거리가 긴 점을 고려해 각도를 높여 사거리를 줄인 상태로 서남쪽 해안을 탄착지점으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킬 체인’ 획기적 강화… 北도발 ‘강력한 억지력’천명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60301070330114001
군 당국은 그동안 사거리 1500㎞ 이상의 해성 등 크루즈(순항) 미사일 개발에 성공해 실전배치 단계에 들어갔지만 사거리 500∼800㎞의 탄도미사일 개발 시험을 실시하고 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루즈 미사일은 정밀도는 뛰어나지만 비용이 비싸 대량 생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비해 북한이 집중 개발해온 탄도미사일은 크루즈 미사일에 비해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비용이 상대적으로 싼 편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유사시 북한 전역의 핵미사일 등 주요 군사시설에 대한 소나기식 집중 타격이 가능해 킬 체인 전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500㎞ 이상 탄도미사일 시험은, 2012년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탄도탄의 사거리 300㎞에서 800㎞까지 개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북한은 사거리 1만㎞ 이상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마당에 우리가 사거리 300㎞ 제약에 계속 묶어둘 경우 비대칭전력인 미사일 남북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에 한·미 양국은 미사일지침 개정에 합의한 바 있다.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3년 만에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탄 개발 시험을 한 것이다. 군사전문가들은 실제로 이번 시험이 한·미 미사일 지침에서 규정한 최대 사거리인 800㎞까지 확장된 시험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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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전염병으로 혼란스러우니, 군통수권자가 이런거 참관하고 치하하는데도 일부에선 시비를 거네요...
? 500km가 아니라 실상은 800km 사거리인데 그냥 그걸 단축시켜서 축소 발사한거라고요?
그럼 이미 국군의 현무2는 사거리가 800km 이라는거에요?
뭐가 뭔지 혼란스럽네요;
이번에 발사한건 개량형, 800km에 탄두중량500kg으로 보면 되지않을런지요.
카더라 들어보면 더 멀리 날릴 수 있는데 축소 발사 한거라고들 하는데
가능성 있는 이야기임?
그럼에도불구하고 발사장의 사정으로 고도를 높여서 발사햇다고합니다.
이번 철매2 개량형은 탄도탄 방어 실험을 했을까요? 아닐 거라고 봅니다.
철매2 개량형 우리나라에 아주 중요한 무기입니다. 여러 사거리의 탄도탄(300km 500km 1000km)들을 방어하는 실험을
많이 해서 정확한 성능을 검정 받아야 합니다.
요격 방향도 여러 가지로 해보아야 겠지요.
그래야 여기서 얻은 데이터로 lsam 개발에 힘을 보탤수 있습니다.
미국이 되엇던, 해상 발사시험함을 만들어서 태평양 한가운데서 시험하던 시험을 다채롭게 해 보아야 합니다.
돈이 들어도 꼭 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로거의 발사대차량은 좀 문제가 있네요.
최 일선에서 쓰일거고, 여러발 발사할수 있어서 북한 침투에 강력한 방어무기인데
북한에서도 주 타겟으로 삼아서 공격을 많이 할것입니다.
중요한 무기인데, 중무장 차륜형 장갑차나 k21 이나 k200 차대 정도는 써야 하지 않나요?
트럭에 올려 놓은 것은 너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