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의 밀덕 ] 707특수임무단, 빈 라덴 사살한 HK416 소총 수천 정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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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707은 돈이 많은 편이니까요. 거기다 격상됐어도 여전히 부대 규모는 국내의 다른 특수부대들에 비해 작은 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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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 화기 K1A 대체 사업도 HK416으로 결정나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게 나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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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는 결국 버려지는 군요. 여단 특임대가 쓸까요? 개인적 생각인데 공수특전여단은 장기간의 특수작전을 하기에 hk416, scar는 무게가 꽤 나가기에 그런 소총은 대테러작전에 어울리고 특전여단은 가스직동식을 쓰는 ar15를 사용하면 좋을것같습니다.
K 계열 개량형 소총은 이제 안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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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일반 보병용 화기로 쓰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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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HK416 소총이 워낙 유명하죠. 그 예로 서양 특수부대의 제식화기로 채택했고 당장 미 해병대의 제식 소총인 M27 소총도 HK416 이죠.
SCAR은 안좋은 소문이 돌았다더니 결국은 흥국이로 가네요 이정도면 HK가 부품 공급을 위해 한국에 사무소 하나 차리는것도 괜찮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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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에 hk 수입업체가 있습니다. pis tech라고 사일렌코 소음기, 할로선, 볼텍스 도트사이트, 옵스코어 헬멧도 수입,관리등을 하고있습니다.
http://pis-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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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선제 조립생산으로 말 많은 회사가 HK 수입업체를 겸하는군요. 항상 그랬듯이 HK제 총기들 찔끔찔끔 사온거 부속품 조달 안돼서 개판나는 일이 또생기면 저 업체 이름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하기사 HK만이 아니라 외제 총기들 조달해온것들 태반이 그런 상황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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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많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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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가 워리어 플랫폼에 제시하고 있는 물건들이 미국 민수시장에서도 성능보다는 싼맛에 쓴다는 소리 듣는 물건들이라 논란이 되고 있죠. 비난하는 쪽 의견도 나름대로 일리 있고 참고할 구석이 많습니다. 물론 그분들 논조가 100퍼센트 무오류냐면 그건 또 아니어보이지만. .
뭐 707등의 일부 부대에서 그때그때 사다 쓰는 수입 총기류들이 부품들 조달이 잘 안돼서 고철되는 경우 많은거는 HK제만 그런것도 아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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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할로썬은 에임포인트 출신 사람들이 만들어서 꽤 좋은줄 알았는데 그냥 싼게 비지떡이었네요. 총기 부품 조달은 총기 회사가 배짱 부리는건지 아님 우선 순위에 놓지 않아서 그런거일수도 있구요. 416은 워낙 팔린데가 많으니 공급량이 딸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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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주문량이 폭주한 시즌이긴 합니다. 미해병대와 프랑스군 주문이 밀려있죠.
하지만 그와 별개로 수십년 전 MP5를 중개상 껴서 사오던 시절부터도 수리뷰속 조달이 안돼서 소모하고 새총사고를 반복한게 한두번이 아니라서말이죠. 뭐 못쓰는 총들 모아다가 부품 뜯어서 동류전환할때 쓰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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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예전에 유디티씰의 416부품이 너무 모자라 m16a1의 부품으로 돌려막기 수준으로 버텼다는걸 몇년전에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부품을 많이 들어와서 해결되었지만요. 부품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서는 다산기공,s&t모티브 같은 국산회사의 신형소총이나 좀 부품을 원활하게 공급이 가능한 해외의 업체의 소총을 들여오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가장 좋은건 국산이죠. 다른건 몰라도 부품보급은 좋을테니까요.
Scar가 생각보다 시원치 않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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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이나 SCAR나 모두 정상급의 업체에서 안정적으로 뽑아내고 있는 베스트셀러라는걸 생각해보면, 한쪽의 압도적인 성능 우위가 있다기 보단 해당 부대의 기호같은 부분을 무시할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707의 경우 SCAR을 잘만 썻던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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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13특수임무여단과 707, 여단 특임대가 같이 임무를 수행할수 있기에 최대한 같은 장비로 통일할려는거 아닐까요?
예산 문제일수도 있죠.. 대테러부대 태반이 HK416쓰니 이에 맞춰서 대량주문하면 싸게 살수있어서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