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UGV가 시리아에서 많은 결함을 겪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의하면, 시리아에서 조용하게 군에 배치된 Uran-9 무인지상차량(UGV)가 시리아에서 시험에 실패했다고 한다. 최근 칼라시니코프 사장  Vladimir Dmitriev는 인터뷰에서 766 UPDK로 불리는 Uran-9 전투용 UGV가 러시아군에서 마침내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혀재 첫번째 롯트분의 생산을 완료했다."고 했다. "Uran은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좋은 과학 및 기술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Dmitriev 사장에 의하면, 러시아 병사들은 시리아에서 Uran-9을 시험했고, 그 경험은 양산을 시작하기 전에 무인차량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앞서 한 러시아 소식통은 업계가 Uran-9의 운용거리, 응답시간, 그리고 데이터 대역폭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밝혀진대로, 그 차량의 효율성에 대한 소문은 크게 과장되었다.

2018년 6월 러시아 국방부 제3차 중양연구소 고위 연구원이 인터넷에 기밀 보고서를 공개했고 Uran-9의 시리아에서의 시험 결과에 대한 끔찍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유출된 보고서에서, 러시아 첨단 전투용 UGV 탱크는 예상보다 콘트롤러에서 멀리 떨어져 운용되지 못했고, 이동중 30mm 기관포 발사에 문제가 있었고, 다른 문제도 있었다.

Uran-9은 1분또는 그 이하에서 19~17번 정도, 한번에 최대 1.5시간 동안 통제소와 연결이 끊겼다. 그 문제는 건물이 라디오 신호를 차단하는 시가전에서 악화되었다.

원격사격통제 시스템도 문제였는데, 2A72는 발사 전 6번 지연, 그리고 한번은 완전히 고장났었다. Uran의 다른 문제는 무기, 광학, 센서가 이동중 사격을 위해 안정되지 않았고, 차량이 발사를 위해 정지해야했다.

러시아 군에 의하면, Uran-9의 시리아에서 전투 경험은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고 한다. 시리아에서 시험에 실패한 후, Uran-9은 국가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 이게 그 문제의 유출된 내용이라고 하는데, 러시아어를 모르니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