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사업(핵잠 도입 사업)기사가 SBS에서 나왔습니다
출처 |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2967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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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사를 내 362사업의 파토의 원흉이라고 지탄 받았던 유기자님 변
저 때문에 일부 회원님들간에 분란이 생기는 것 같아 한 말씀 올립니다. 그동안 제가 11년전 인 2004년 원잠 사업 기사를 쓴 것과 관련해 종종 논란도 일었고 명예훼손적인 인신공격도 받았지만 침묵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제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저는 팩트 보도를 중시해야 하는 기자이기 때문에 제 개인 사견을 내세우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나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원자력 추진 잠수함의 경우 그 기사를 처음 썼을 때나 지금이나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전략무기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제 기사 때문에 당시 원잠 추진계획이 물거품이 됐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제가 뭐라고 해도 수용을 하지 않으시겠지만 당시 기사를 쓴 것은 원잠 계획 추진이 힘을 받기 위해선 공론화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기사화가 양면성이 있겠지만 도움되는 측면이 더 많지 않겠나 해서 쓴 것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원잠 계획을 담당했던 핵심 관계자는 최근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원잠 건조에는 수조원의 돈이 들기 때문에 국회 몰래 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따라서 비밀리에 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당시 기사에 대한 비판은 미국의 사주를 받아 제가 어쨌다는 둥 사실무근인 일각의 주장을 제외하곤 겸허하게 수용합니다. 엠바고를 깼다는 부분도 사실이 아닙니다. 군 당국에서 당시 계획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엠바고를 건 적이 없으며 제가 수개월 가량 장기간 취재해 썼던 내용입니다.
그동안 비판이나 비난에 대해 일일이 해명 또는 대응하기 보다는 조용히 원잠 추진에 도움되는 쪽으로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고 이에 따라 언급을 삼가해 왔습니다. 일부 회원께서 저를 디펜스해주시려다 고생하시는데 정말 감사하지만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저도 비판받을 부분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앞으로 이 사안에 대해선 악의적으로 제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이 아닌 이상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묵묵히 여러분들께서 꿈꿔오신 부분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잠 추진을 위한 회원 여러분들의 조언이나 충고도 경청하겠으니 의견개진 부탁드립니다. 저를 아끼시는 여러 회원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은데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83146&pn=1&compn=2#rpl_s
미국이랑 핵연료 확보를 위한 협상도 시작안했던 때에 무슨 원잠......
선동도 아니고 그냥 헛소리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문근식님은 점점 Tv에 나오는 S님과 같은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09061901541
완전히 새로 지어낸 정도까진 아닐 겁니다. 예전에도 나왔던 걸로 압니다만... 저 위에서 언급하는 소위 362 말고도 훨씬 이전의 스토리까지 있었던 걸요.
PS 핵연료 확보 문제가 관건이기인 한데, 대외문제 이전에 막대한 재원이 들어갈 사업을 위한 대내적인 준비작업이 필요했을 테니까 그런 작업마저 전무하진 않았을 수도 있죠. 이 정도 사업은 군종간 알력은 고사하고 해군 내에서도 찬반 논란이 격렬할 만한 아이템이니까요.
>이후 핵잠수함 건조 계획이 다시 대두된 것은 2003년 3월. 조 전 장관이 국방부장관에 취임한 이후였다. 조 전 장관은 이 계획을 외부에는 비밀로 하고, 실무자들의 부서도 재편해가며 사업을 추진했다.
뭣 때문에 사업이 성사되지 못했냐 평가야 제껴도, 일단 예전에 그런 시도가 있었다는 것까지 창작은 아닌 듯합니다.
유용원가 문근식이 과거에 있었고 그 들의 행동이 있었지요?
유용원이 정직하게 글 쓰신다는 분 손 들어 보세요.
문근식이 그 보다는 정직하게 쓴다는 란 분 손 들어 보세요
이 둘 차이점과 어떤 것에 관심이 있으며 탸인의 아픔과 즐거움이 있는데 뭔 짓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 당 마땅함이 있어야겠지요.... 어느 대상인데 즐겁고 관심에서 피곤 하다란 것이고
뭐에서 니가 뭐가 그러냐? 하는 것이 있어 왔었는데...
저는 빨리
처리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자체 기술이 없어 외국 기술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기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과 접촉하면 미국의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현재도 KSS-3에 들어가는 무기 탑재실, 잠망경 등의 장비는 외국업체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온갖 감시에서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자체 기술이 없어?
한국과 잠수함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다란 말씀 같군요...
조선일보 조용원이가 엠바고가 아니였다고 하고,,, 미국은 첩보에서 대단했었고 넘을 수 없었다란 말입니까?
한국의 핵탄두 개발이나 성과가 얼마만큼인 줄은 모르겠습니다.
경제?
이 일보다 시급했었습니까?
이 문제에 대한 감정적 논쟁은 삼가하겠습니다.
고농축 우라늄이나 플로토늄 기술.... 등
대한민국의 핵 기반시설이 어떠했다 생각하십니까?
심지어 파키스탄도 핵 주권국이 되었습니다.
미국 몰래 하려 했었다면
엠바고나 유용원이는 국가 반역이나 일제 시대 조선일보가 했었던 바름이나 정직을 버렸던 역사가 있는데 그 곳에 취직 했었던 인간이고
온갖 감시에 유용원 같은 인간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을까여?
계다가 우리는 수출중심국가라서 경제재제 걸리면 나라 자체가 망하는 구조입니다.
어떤 점에서요?
과거 조선일보가 했었던 일이 있었는데...
그 인간이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에 가입했었고
하고자 함에서 사실 인식이 있었고 그 것을 왜? 사실 대로 말 하냐?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고
어떤 일이고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하는 것이고
그 과거의 작용을 보아 왔었던 것입니다.
머리통에서
좀 더 고차원도 말하고 행새도 하고 전달하고 싶을 것인데
있는 것을 그 바라보시길....
유용원 기자가 직접 해명한 글 읽어보시고, 궁금한점 있으시면 그 분께 직접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과거 그 신문이 어땠고 하는 일과 유용원 기자, 그리고 보다 구체적으로 유용원 기자가 보도한 원잠 관련 내용과 어떤 인과 관계가 있는지 밝혀진 것이 있습니까?
그 무엇보다도, 원잠이라는 무기 체계 자체가 막대한 예산이 드는 일이고, 원잠을 미국의 묵인 없이 보유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은 일입니다. 앞뒤 사정 따지지 않고, 언론 매체 하나 혹은 그 기자가 우리군이 전략 무기를 보유할려는 시도를 망쳐버렸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논리적인 개연성도 찾기 힘들고 사실 관계 파악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 말은 맞습니까?
비아냥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어떻게 써야 하겠습니까?
핵 주권국이나 원잠 보유국에서 가지려는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과거 10년만 보더라도 전쟁이 있어왔었습니다.
핵 우산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 지키고
더불어 당당하게 수출도 하고 이랬으면 하며 그러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마음은 이곳에 가입한 모든 회원이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현이 거칠면 상대방도 거칠어지고 결국 싸움으로 이어집니다.
핵 주권을 주장할 수는 있지만 과거에 어쨌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 타인이 의문을 가진다면 당연히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토론이 됩니다.
밀리돔은 밀리터리 토론 지향 사이트이기에 근거 없는 주장만 계속된다면 운영 방해로 보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호칭에 있어서도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요.
논거는....
=> 핵잠을 추진 했었는데 이용원이는 미국에게 비밀이 아니고 앰바고가 아니였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 곳에 가입한 회원은 같을 것이다?
=> 친일하던 조선일보가 있었고, 압박이나 밥 벌이 견딤에서 진실 정당함을 말해야 하고
어떤 인간들을 보게되고 과거를 알게되는 것입니다.
논거가 있다면 과거 친일하던 인간들은 어떤 논거를 말하고 그 논거로 빨갱이들을 처단하려했던 것일까요?
지금도 통염함 문제가 있고
사병들 죽음과 연관된 방탄복 비리 문제에 서명한 장교들이 있으며 돈과 관련되어졌다 생각됩니다.
이 곳에 그 장교의 자녀들이 가입하지 아니 하고..
국정원과 군 개입 대통령 선거가 밝혀졌는데... 어떻다 생각하시는지요?
머리토이란 표현은
제 생각에는
머리와 통채를 합하여 말하는 표현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편적 존중에서 탈락됨은 있지만
속된 표현은 아닌 것 같고... 존중이 아닌 표현이지, 사실을 말함에서 비하 발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논거 말씀하셨는데....
그 위주로 글을 쓰도록 하겠고....
있는 사실대로 말씀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근거없는 비방은 강퇴 대상입니다. 그리고 정치적 논쟁을 벌일 생각이시라면 장소를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타인에 대한 표현에 있어 신중을 기해달라고 부탁 드렸음에도 표현이 바뀌지 않는군요.
저희는 회원수나 댓글 숫자 놀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억지로 덩치 키울 이유도 없기에 강력한 운영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운영진의 경고를 무시한다면 강제 탈퇴 시키겠습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눈치 보이면 판매국의 위상을 총알받이로 내세워라도, 실제 금액보다 더 준다해도 정치/군사적 명분이 존재할때 해외의 핵잠 보유 희망국가와 연계해서 공동구매도 할수있고... 그렇지 않을까요?
공격원잠은 일단 쏘고 최고 속력으로 도망이라도 치지, 지금의 aip잠수함들은 말이 20노트 대지, 전력으로 튀면 몇십분도 도망 못가고 배터리 엥꼬 난다는말에 해군 잠수함 사령부에 국민성금을 모아서라도 사주고 싶은 물건입니다. (그냥 개인적 소망이 그렇다구요.. 개인적...^^)
비록 나라 경제가 어둡지만... 그래도 정치/군사적 명분이 흥할때 사두면 여러모로 원잠 운용교리 습득과 제작, 보수 유지 노하우 습득도 조금은 할수 있으니 차후 5천톤급...으로의 학대에도 기여할수 있다고 봅니다.
Ps. 브라질이 프랑스 원잠 한척사는데.. 우리도 꼽사리껴서 공동구매하면 어떨까요.
45억유로던가...
브라질, 프랑스, 한국... 요렇게 손잡고 프랑스 핵잠 패밀리...^^
권력적 지위에서 정직함이 있어하는데 그들이 정직이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일제 강점기에 친일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친일하던 사람들을 처단하려 했고...
그 친일하던 사람들이 처단되지 않았던 그 사람들이 어떻게 했어 왔는지..... 과거를 안 보셨다면... 저도 잘은 모르지만 보았으면 합니다.
가끔보면 뭐라도 아는 척을 무진장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아무 한테나 아무 막 댓글 다는데 내가 해줄답은 신고뿐입니다.
드랍 칠거면 같이 웃을, 재밌거나 공감가는 드랍을 달던가..
남의 글 주제에 비켜가는 글이면 최소한 '주제와는 좀 동떨어집니다만' 정도의 양해는 구해야지, 어디 이런 예의없는 무례한자를 보았나...
공중우세를 넘어 공중 장악까지 가능한 무지막지한 놈이기 때문에 안파는 겁니다.
친일과는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등 상관이 없습니다.
참 그리고 친일처단은 남북한 모두 못했습니다.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22도 마르고 닿도록 쓸 듯 합니다. 지속적 업그레이드를 쉬쉬 하면서 하고 있더군요
그 결과를 두고 한편에서 초고속 농축이 가능해서 마음만 먹으면 원자탄 만드는게 시간이 생각보다 얼마 안걸리게 되었다..하는 소문도 있었죠. 그래서 외국에서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썰!!도 있씁니다.
하지만 미의회에서는 이 장비가 워낙 소형이면서 쉽게 고농축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우려를 대 놓고 나타냈습니다.
우리나라가 된통걸린걸 이걸 몰래 했고 자체 개발품인데 러시아 구형장비라고 사기를 쳐서 저 난리통을 벌인거죠.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박통때 핵무기 개발을 시도한 국가라 감시가좀 심하죠
다른 나라에서 보여 주었던 결과를 뛰어넘은 엄청난 결과가 나오는 바람에 그 난리를 친거라고 합니다.
여하튼 제가 들은 말을 그냥 그대로 옮기자면....우연찮게 최적의 방법을 발견하게 된 것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한동안 원자력 연구소에도 출입을 했습니다. 당시에도 우리 연구소 출입하는 외국인 절반은 스파이야...하고 이야기 하더군요.
신형 원자료 나트륨 냉각 방식 이던가? 그거 만들때도 옆에서 한참을.....
말씀대로 IAEA에서 한수원 연구소에서 만든 ALVIS 기술력 파악을 주안으로 들들들 볶았다네요.
이번 개정으로 연구실에서 농축 재처리가 가능하니 좀 탄력받겠죠
넘겨진 정보와 의견으로 글을 쓴건데.....왜 정보를 넘겨줬고..누가? 무슨 목적으로 ? 뭐 이런 이야기는 일절 안나온다는게 신기 합니다.
당시에 어떤 파벌? 끼리 파워 게임을 했는지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데.......
그리고 미국의 눈을 피해서 가능? ㅎㅎㅎㅎㅎ 제가 원자력 연구소에 들락달락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당시 거기에서 하던 이야기가 이 연구소에 있는 외국인 절반은 스파이야~~ 하고 이야기 하더군요. 잠수함 장비를 전부 우리가 만드는 것도 아니고 결국 들통날일이고.....당시 브라질 등의 원잠 건설에 기대(누군가 총대를 맬 나라를 기다리는..)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결국 공식적으로 원자력을 이용한 잠수함이 가능해졌다는 점에 의미를 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사실 잠수함 제작 기술도 늘어나고 축적된게 맞은 부분이고...그런 잠수함 개발에 대해 국민여론도 호의적이 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니...
- 제가 보기에 윗선에서 검토하라고 해서 실무자들이 검토해보니 생각 이상으로 가능성이 낮게 나와서 겉으로는 하니 마니 해도 속으로는 대부분 미래는 몰라도 현재는 가망이 없다고 보는 시기에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절묘한 시점에 유기자 보도가 나와서 그 핑계로 적절하게 중단을 가장한 손절매를 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진짜 개발한다고 한다고 결심했다면 보도 하나 나왔다고 해서 포기할 일도 없을 것이고, 그 전에 기자 개인적으로 취재한다는 것부터 이미 말이 되지 않겠지요. 그러고 보니, 지금은 군 관계자라는 사람이 언론에 대놓고 원자력 잠수함 개발한다, KSS-III급 배치 3은 원자력 잠수함이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그때처럼 논란이 되지 않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