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공동개발 계속돼야"…KAI, 인니 파트너와 현황 공유회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611...-austra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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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에서 한 행사라고 합니다.
인니 관계자측은 지적 재산권과 마케팅 등 일부 사항과 관련해 재협상언급을 한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현재 약 48명 수준에 인니측 기술진이 있으며 내년 1분기에는 150여명으로 늘어날것이라고합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06_0000495146
인도네시아 전투기(IFX) 형상에제동낙하산(D-Chute)과 480갤런 외부 탱크 적용 을 언급한 기사도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인도네시아가 KF-X/IF-X 공동개발을 포기하고 프랑스 방산업체 다소(Dassault)의 라팔 전투기를 기반으로 자체 전투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처음 듣는 말"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업체에서 실질적 손해가 발생한게 아니고서야 특히 언론 기자에 대한 소송걸기가 어렵죠. 모 사건덕들에 관련 판례가 지난 10여년동안 많습니다.
기자의 도덕적인 양심에 기대야 한다는게 참 저주스럽네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모럴 해저드인데
이건 사실 문제가 있습니다만, 이번에 판결한 홍가혜 사건과 맥락이 비슷합니다.
대의 라는 명분 하에 거짓된 내용이라 할지라도 무죄가 나왔습니다. 사실검증 없이 내용이 진행되어도 대의 라는 이름 하에 모든 것이 정당화 된 판례가 남아버렸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일본 신문처럼 기자이름 다 빼고 그냥 소설 쓰는편이 나을 듯 합니다.
기자가 기사를 쓸 생각보다는 정치에 관여하고 싶거나 편집장이 정치를 하고 싶으면 이렇게 망가지겠죠..
인도네시아가 현금에서 현물도 바꾼 것도 상당한 양보인 상태라 현물받는다해도
보상 명시하고 프로젝트 탈퇴시 환급 범위도 극히 제한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