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서 딱 하나뿐인데, 포병 실사거리 훈련장 사실상 폐쇄
출처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ews#Redy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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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군사합의 탓 훈련멈춘 국산로켓 ‘천무’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8112701070530114002
군사분계선 5km 내 軍 적대행위 금지, 파주로 몰리는 훈련… “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9185#_enliple
사전에 미리 훈련 대체부지 확보나 대체부지에 대한 평가를 했어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시엔 훈련이 곧 군대가 하는 일인데 할 일 하는게 어째서 적대행위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북괴처럼 둔전이라도 해야 하는건지... 어째 대변 보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책임지지 못할 일은 저지르면 안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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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월에 장거리포병 탄약 훈련 시설에대한 연구용역이 나왔긴 하더군요. 잔거리 탄약 사격훈련을 위한 포병 사격장 입지조건연구 라고.... 자료실에도 올렸습니다. 공통점로 언급되는건 민통선의 모지역 포병 훈련장이 - add가 개발한 미군교범기준을 받아들릴때 나오는 안전구역설정이나 민간주민 보상이 소개에따르는 돈이 작게는 수백억 소모가되지만 될거라는점외엔 그나마 -거리나 면적이 충족한다고 되어있긴합니다만....문제는 이 지역이 이번 조치로 불능화기되었으니 새 훈련장을 위한 기반 마련즉.기존포병 훈련장을 확대하고 그에따른 예산도 더들게 생겼네요. 지역및 수용면적 등등 보상에따른 지가차이는 엄청나니까요. 대안으로는 섬표적장이나 해상에서 인근지상 표적지로 사격을 하자는게.제안되었긴합니다만 이 또한 기상에 따라서 훈련의 제약도 큰데다. 훈련 비용 시간등을 고려하면 제대로 된대안이라고 보기는 어렵구요.당장 어민들.문제가 새로 생길가능성이.크죠.
여러모로 대안이 준비된 상태가 아닌점에대해서 우려스러운것 같습니다.
개탄스럽습니다. 훈련도 못하는 군대를 가지고 평화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만전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을 때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음은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며 무수한 전쟁을 겪은 선조의 피눈물을 통해 알 수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