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파치 레이더가 테스트에서 정확한 수의 표적을 인식하지 못한다.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global/asia-...s%20Re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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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Apache radars fail to recognize correct number of targets in tests
한국군의 AH-64E 아파치 수호 헬리콥터의 사격 통제 레이더는 소프트웨어 결함과 해군 탐지 능력 부재로 적 목표를 제대로 탐지 할 수 없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다.
미국 외무부 판매 루트를 통해 구입 한 36 대의 보잉 AH-64E 헬리콥터 중 6 대는 록히드 마틴에서 개발 한 롱보우 사격 통제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다.
목표물 획득을 위한 탑재 센서 세트는 최대 12km 떨어진 거리에서 128 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정밀하게 탐지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작년 10월과 11월 사이에 실시 된 공습 작전 시험에서 레이더는 101개의 표적에 대해 4개만 인식하여
표적의 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전 육군 대령)이 밝혔다.
산악 지역의 별도 테스트에서 레이더는 6km 거리에서 18개의 목표물을 9개로 오탐지하고, 3km 거리에서 18개를 5개로 오탐지하였다.
물 위에 테스트하는 동안, 레이더는 어떤 표적을 탐지하지 못했다.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를 얻는 주요 목적은 북한 고속선이나 호버 크래프트가 국경의 서쪽 해안으로 침투 할 가능성을
감지하고 막는 것을 돕는 것이다. 그러나 레이더의 적절한 작동 능력이 없다면, 그러한 임무를 위해 완전히 작동 될 수는 없다."
고 이 의원이 말했다.
이 의원은 또한 아파치가 Link-K와 같은 데이터 링크 통신 장치가 아직 개발 중이기 때문에
전장 정보를 지상군으로 이전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육군은 방사청에 미 육군과 협의하여 레이더를 수리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대변인 강환석은 전했다.
"우리는 미 육군으로부터 기존 AH-64 아파치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노력에 따라 화재 통제 레이더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응답을 얻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해군 탐지 장치는 계약에 따라 기존의 레이더 시스템에 추가되어야 한다."
록히드 마틴 서울 사무소는 논평을 거부했다.
한국 육군은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 헬리콥터 36대를 2 개 대대로 운영하고 있는데, 2013 FMS 거래로 인수 된이 헬리콥터는 16억 달러에 달한다.
------MIRAS 님께서 해석 오류를 잡아주셔서 내용 수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디펜스뉴스라는 외국 매체에 실린거지만 쓴분이 한국인입니다.
전 영자지 기자셨죠. 국내 매체들 보도를 영어로 옮긴겁니다.
아 한국인 이름이 보인 이유가 이때문이군요. 감사합니다.
해석에 오류가 있습니다.
강습 작전시 탐지 목표물이 실제 101개였으나 4개로 오탐지 하였고,
산악지형에서 작전시 6km 거리에서 18개의 목표물을 9개로 오탐지하고, 3km 거리에서 18개를 5개로 오탐지한 것입니다.
육군이 아파치 추가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아는데, 롱보우 레이다를 추가 도입하고 개량해서 쓸지, 롱보우 레이다 없이 도입할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영알못이라 번역이 날라다니네요.
반영하여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