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사실상 SM-3 도입결정…"KAMD 상층서 탄도탄 요격"(종합2보)
일본이 개발에 참여한 Block 2A가 도입대상이라면 꽤나 더 시끄럽겠군요.
Block 2A 도입하는게 부담스럽다면
1A, 1B 도입하는게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서 찾아봤는데 성능이 차이가 엄청 크네요.
압도적인 성능 차이라면 아마도 Block 2A를 검토하지 않을까 싶네요
1a는 미해군도 2014년 이후 주문 끝나서 단종이나 마찬가지고
2a는 일본 참여 문제로 시끄럽고
그러나 1b도 얼마나 운용될지 모른다는 함정도 있고 골치 아플겁니다.
게다가 중요 함대방공 자산이 이지스함을 육상 보호를 위해 근해에 묶어야하니 제대로 쓸수가 없는 딜레마도 생기구요.
차후 함대방공은 KDDX에게 맡기고, 세종대왕급들은 KAMD(혹은 MD) 전속 플랫폼을 할려는게 아닐까요? ^^;;;
본토에 딱 붙어서 붙박이로 MD할 용도로 비싼 이지스함을 6척이나 사는건 비효율적인 낭비죠. 일본도 그래서 지상형 이지스 어쇼어를 구매하는거고..
어차피 언젠가 한번은 대 중국 구도가 재편되긴 할 거라고 봤습니다.
오바마 시절 한-일 차별의 원인이기도 했구요. 어떻게 진행될진 알수 없지만
가장 민감한 방어체계 도입이 구체화되고 있네요.
비용에 비해 너무 효과가 떨어지는 체계 아닐까요. 6척에 넣어 봤자 2척만 작전인데...
SM-3 도입을 위해 천궁, L-sam 도입 줄이지만 않으면 찬성입니다만, 도입량을 줄이지 않는게 이상하죠...ㅠㅠ
연합운용체계도 그렇고 기존 이지스함이나 도입할 이지스함도 cec를 비롯해서 최근 개발된 무기체제를 도입했으면 좋겠지만
그와 별개로 일본처럼 효율적인 방위를 위한 육상 플랫폼 도입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해군에서 기존 이지스 업글 및 신규함 건조를 위해 반대할 듯 합니다.
예산이 확보된다면, 육상 이지스에 찬성합니다.
육상이지스는 4방감시를 하니 SLBM에 대한 대응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