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병사단을 위한 장갑차
국방개혁에 의해서 우리는 전시 10개 경사단으로 전후 안정화 작업을 하게됩니다. 이 사단들에 기동성과 생존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이런 염가형 장갑차는
어떨까요?
6x6 차륜형 장갑차가 개발되고 있지만 이 10개 경사단에 까지 배치하기엔ㄷ고가의 장비입니다.
이후 창설 될 국경수비대나 북한 지역에 배치될 경력 보호용으로도 뛰어나구요.
ㅅ
국방 개혁에 따라 전시에 10개 경보병사단이 D+00일에 창설되어
전후 안정화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 사단들에게 전략적, 전술적 기동성과 생존성을 보장하고 운전및
유지보수에 민간인에게 익숙한 이런 형태의 장갑차를 대량 생산하는것이
어떻겠습니까?
밀리돔은 모든 그림, 문서 등에서 출처 명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왠만해선 러시아제를 이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img.bemil.chosun.com/nbrd/data/10040/upfile/201511/20151106000807.jpg
이틈에 한번또 은근슬쩍 올려보는 10인승 소형전술차량(장축,장갑형,합성)..
여기에 쓰리축 하나 추가해서 뒷바퀴를 하나 더 늘려도 될 듯 합니다.
이런식인거죠..ㅋ(본인합성)
이왕 합성하실거 후방시계확보를 위해 기관총좌가 있는 앞부분도 뒷부분과 같은 높이로 올려주세요. ^^
갸아아아아아악
그냥 두돈반,오톤 후속차량에 장갑판 드릴질하죠 -0-
그거 날려버리고 5톤트럭에 드릴질 하는걸로 ROC 변경됬습니다.
대지 P&I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https://milidom.net/photo/417159
이건 어떻게 됐을까요?
저것만을 위한 차대를 운영하는건 비효율적이다 라고 합참에서 판단해서요
확실히 저것만을 위해 차대를 따로 만드는건 뭔가 아니다 싶긴 했죠. 어차피 출력 남아 돌게 만들고 장갑을 붙일 자리를 미리 안배해두는게 훨씬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 차대를 위한 엔진은 430마력이고 5톤 트럭 후속차량은 330마력이네요. 100마력정도가 차이나는데
그냥 처음부터 430마력으로 하면 적절하겟네요.
단순히 별도 차대가 싫었다기보다는, 보병소대 정원에 대한 구상이 왔다갔다 했던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중형전술차의 경우 탑재칸에 12명*2열, 가운데 1~2명에다가 캐빈의 조수석 더하면 30명 미만(27~28명)이 탑승할 수 있을 터인데, 그렇다면 육군이 화기분대는 없이 8명의 분대로 30명 미만의 소대를 구상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8.7m 길이의 중형전술차(5t후속은 7.4)가 구상되는 게죠. 기아차 소개 동영상에서도 "완전무장 보병 1개 소대"란 표현이 있더군요.
여전히 8명 분대는 유효한 듯하지만, 7.62 경기관총을 운용하는 화기분대가 생길 테니 이제 소대는 30명을 넘을 수밖에 없고, 천무라도 9m는 넘지 않을 것 같으니까 안되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또한 차대가 무작정 길어지면 커브구간에서 제약이 커질 테고요. 결국 2대에 분승한다면 그냥 범용인 2.5나 5t후속 기반으로 가는 게 타당하겠습니다.
사실뭐 두돈반도 꽉꽉 채워넣으면 2개분대정도는..... 흠흠...
30명 안넘을걸요. K-3 도입하면서 소대본부 화기분대를 없애 버렷는데. 그걸 다시 만드는 거라서요.
그 5톤이 혹시 얘인가요?
http://military.kia.com/kr/kia/vehicles/new-tactical-vehicle/5ton-fllow-up-vehicle.do#.WHxPW1OLSpp
넵 죄송합니다
출처는 기아자동츠 공홈입니다
http://military.kia.com/kr/kia/vehicles/new-tactical-vehicle/medium-tactical-vehicle.do
10개 경보병사단이요?
지금 남은 차기 동원사단 4개와 각 향토사단으로 흡수되서 동원지원단 수준으로 내려간 전국의 동원사단 말하는건가요?
그쪽이 저런거 쓸 여유가 있는 부대가 아닐텐데요
북한에 들어갈 10개사단을 D+00 시간안에 만들려면 동원사단 밖에 없습니다.
향토사단은 부여된 작계 섹터 내에서 치안 유지 및 시설 보안에 들어가는 부대라 움직일 일이 없고
향토사단중 일부가 동원사단을 먹으면서 동원사단조직이 동원지원단이라는 이름으로 남았고 유사시 이들이 동원조직을 만들어서 전방으로 지원나가는 걸로 아는데 그건가 보군요.
경기도권은 차기동원사단이라고 꼴랑 4개만 남았구요.
문제는 향토, 동원사단이 저런걸 운영할 겨를이 있는지는 모르겟군요.
지금 있는 각종 방탄차량은 전부다 현역을 위한 차량이라서요
기존에 있는 보병사단을 어느정도 대화력전이랑 북한군 공세종말점 이후에 경보병사단으로 꾸려서 만든다는 건가요?
아니면 개전 이후에 어디선가 인력을 끌어와서 보병사단 10개를 연성한다는 건가요?
뭐가 됬든간에 보병사단 10개면 10만명의 대 병력이 필요하다는건데 이걸 어디서 끌어온다는 거죠?
결국 예비군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그럼 해채한 동원사단을 흡수한 향토에 박혀있는 동원지원단을 끌어다 쓰는것 말고는 견적이 안나올텐데요. 문제는 치장물자랑 장비상태가 좀......
계다가 제가 근무했던 동원사단도 북진을 해봐야 평양까지 밖에 안올라갑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1338806&code=11131100&sid1=soc
예비군 편성해서 10개 사단을 만든뒤 투입하는거네요 --;
향토사단에 편성이라면 동원사단 흡수한 일부 향토사단 내에 있는 동원지원단을 말하는 거구요.
문제는 이쪽 장비가 처참해서 장갑차보다는 지금 당장 쓸 기동차량 현대화 및 수량 확보 부터가 급합니다.
계다가 확보중인 치장장비는 처참하기 그지 없어서 이것도 손을 봐야하구요
이명박 정부 중후반기에 들어 2030년까지 28개+10개 사단이던 것이 박근혜 정부 들어 22년까지로 앞당겨졌고 해체 예정이던 6개 기보사중 3개 부활하며 31개가 된 것뿐입니다.
국방 개혁 이후에도 예비군은 185만명이나 되는데 28개 사단과 지원 부대 꾸리고 나서도 10개 경사단 꾸릴 병력은 충분합니다.
제시하신 기사에도 적힌 내용입니다. 28개와 별개지요
현역사단 편재는 집어 치우구요
전국에 잇는 동원사단을 2작사 동원,향토사단 통폐합 과정에서 동원사단을 흡수한 향토사단 내부 행정조직에 동원지원단이 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개전 40~50일내로 미리 행정상 분류된 민사예비군을 모아서 보병사단을 창설한 뒤에 북으로 보낸다는 거라구요.
지금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그리고 10개 향토사단이 훈련을 전담한다는거지 저 10개사단이 곧 민사사단이 된다는게 아닙니다.
해군에 예비군지원대대 있다고 그 해군부대가 전시 육군 됩니까?